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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오노레’는 고유 기술인 ‘슬림핏 패턴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로즈 6종, 삼각 1종, 티셔츠 7종이다.
슬림핏 패턴기술은 패턴을 여러 조각으로 분리해 제작하는 기술이다. 움직일때의 불편함을 최소로 줄이면서 바디라인을 잡아준다.
관계자는 “이번 자사의 신상품은 바디라인을 잡아주어 매력적인 라인을 표현하는 동시에 힙업 효과까지 준다. 바디라인을 슬림하게 연출하고 바지의 ‘핏’을 살리고픈 남성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패턴 디자인이 하나가 아닌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어 자신의 체형에 잘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는 것도 이번 오노레 신상라인의 장점이다.
오노레는 다품종 소량생산을 원칙으로 하는데, 모든 제품이 한정판의 콘셉트이어서 마니아들 덕분에 금새 품절이 되곤 한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또 최고급 면소재를 택해 세탁 후 변형이나 늘어짐이 없고 보풀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오랫동안 새 제품처럼 입을 수 있다.
한편 오노레(http://onore.co.kr)는 이탈리아에서 전문적으로 언더웨어 디자인을 공부한 디자이너가 론칭한 브랜드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의 디자인과 좋은 소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론칭 1년여 만에 ‘남자 명품 속옷’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재는 중국, 태국 등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를 시작으로 해외 여러나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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