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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3%, 8주만에 5.1% 상승

기사입력 2021.01.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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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YTN 의뢰로 1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5,21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0명이 응답을 완료한 2021년 1월 3주 차 주간 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94주 차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1월 2주 차 주간 집계 대비 5.1%P 오른 43.0%(매우 잘함 23.7%, 잘하는 편 19.4%)로 나타났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0.2%P로 오차범위 밖이다. 대통령 지지율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15일) 36.9%(부정평가 59.4%)로 마감한 후, 18일(월)에는 37.5%(0.6%P↑, 부정평가 57.9%), 19일(화)에는 42.9%(5.4%P↑, 부정평가 53.4%), 20일(수)에는 45.9%(3.0%P↑, 부정평가 51.0%), 21일(목)에는 42.2%(3.7%P↓, 부정평가 54.0%), 22일(금)에는 42.2%(-, 부정평가 54.1%)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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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1월 2주 차 주간 집계 대비 1.9%P 오른 32.8%, 국민의힘은 3.3%P 내린 28.6%, 국민의당은 0.5%P 오른 7.6%, 열린민주당은 1.9%P 오른 6.9%, 정의당은 0.1%P 오른 5.1%, 시대전환은 변동 없는 0.8%, 기본소득당은 0.2%P 내린 0.8%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월 2주 차 대비 0.5%P 감소한 16.0%로 조사됐다.


    이번 주간 집계는 1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5,21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0명이 응답을 완료, 4.5%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미수신 조사대상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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