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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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냉동고·냉동기 제작…믿을 만한 출장수리 '세진냉동'여름이 다가오면서, 가정용 전기 냉장고·냉동고·냉동기를 비롯하여, 수 많은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어 없어서는 안 될 기계가 바로 이 냉동기다. 따라서, 이런 고가의 제품일수록 품질과 서비스 등 기업의 브랜드 명칭과 상표를 믿고 사는 소비자가 대부분인데 이런 제품을 구입 후 문제가 생기면 소비자로서는 난감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구입한 기업체에서 AS수리를 접수한다 하더라도 꽤 오랜 시간의 수리기간과 출장비용 및 고가의 수리비용도 지불해야 하는 상황도 생긴다. 하지만 전문 출장수리업체에 맡긴다면, 정식 AS센터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보다 좋은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냉장고·냉동고 쇼케이스/각종냉동기 제작 출장수리 전문업체 '세진냉동ENG'은 관련업계 종사하며, 오랜기간 직접 몸으로 부딪히혀 쌓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는 각종 냉동기 출장수리 전문 업체다. 여기에, '세진냉동' 만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AS 서비스, 그리고 기술력과 고객 감동서비스로 한번 맺은 인연은 1회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고객의 입소문을 타고있다. 세진냉동 이중열 대표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확실한 차후 관리서비스와 한번 믿고 맡겨 주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며, "고객이 기대하는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불편함까지 배려하는 책임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세진냉동ENG'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견적은 010-9164-3067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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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전자공업 등 4개사 제2회 명문장수기업 선정삼익전자공업(주), (주)한국화장품제조, (주)화신볼트산업, (주)미래엔이 제2회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장기간 건실한 기업운영으로 경제적·사회적 기여도가 높고 세대를 이어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중소기업 3개사와 중견기업 1개사를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삼익전자공업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전광판 전문기업인이다. 화신볼트산업은 발전설비·해양플랜트용 특수볼트로 세계시장을 누비는 뿌리기술전문기업이다. 한국화장품제조는 1970년대 ‘쥬단학 아줌마’의 명성을 기술혁신을 통해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며, 미래엔은 독립운동가 우석 김기오 선생의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4대째(70년) 좋은 교과서 발행에 매진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명문장수기업확인제도는 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고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6년 도입됐다. 해당 업종에서 4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하면서(장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조세납부 등 경제적 기여는 물론 법규준수나 사회공헌 등 사회적 기여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야만(명문) 지정 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6개 기업이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지난해 말부터 요건확인, 서면평가, 현장평가, 정부기관·언론 등의 평판검증과 전문가집단의 심층평가 등 매우 까다롭고 엄격한 절차를 모두 통과했다. 선정된 기업은 ‘명문장수기업 확인서’를 발급받게 되며 중기부의 각종 지원사업(정책자금·수출·인력·R&D 등) 참여 시에는 우선선정, 가점부여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 조봉환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선정기업들의 사례를 널리 홍보해 우리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꿈꾸는 많은 창업·중소기업들에게 좋은 본보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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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서 기억이 저장되는 ‘기억저장 시냅스’ 규명강봉균 교수(서울대학교) 연구팀이 시냅스를 종류별로 구분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뇌에서 기억이 저장되는 ‘기억저장 시냅스’를 찾아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밝혔다. 시냅스(synapse)란 두 신경세포 사이의 신호를 전달하는 연결지점이며, 신경계의 기능적 최소단위로 한 신경세포에는 수천 개의 시냅스가 있다. 이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4월 27일 자에 게재되었다. 70여 년 전 캐나다 심리학자인 도널드 헵은 두 신경세포 사이의 시냅스에 기억이 저장된다는 가설을 제시했고 학계에서 유력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으나, 기술적인 한계로 아직까지 실험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팀은한 신경세포의 수천 개의 시냅스들을 종류별로 구분할 수 있는 기술(dual-eGRASP)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기억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알려진 뇌 부위인 해마를 연구했다. 그 결과 수많은 시냅스 중에서도 학습에 의해 구조적·기능적으로 변화가 있는 ‘기억저장 시냅스’를 명확히 찾아냈다. 해마(hippocampus)는 뇌의 양쪽 측두엽에 존재하며, 서술기억의 형성에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는 뇌 하부구조다. 강봉균 교수는 “이 연구는 한 신경세포의 시냅스를 구분할 수 있는 dual-eGRASP라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기억이 어디에 저장되는지 그 위치를 규명한 것”이라며, “향후 기억을 연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여 치매,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등 기억 관련 질병 치료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 연구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지원사업(개인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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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직원 직접 고용삼성전자서비스(대표이사 최우수)는 협력업체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기로 했으며, 전국금속노동조합 삼성전자서비스지회와도 합의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노조 및 이해당사자들과 이른 시일 내에 직접 고용에 따른 세부 내용에 대한 협의를 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이번 조치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협력사와의 서비스 위탁계약 해지가 불가피해, 협력사 대표들과 대화를 통해 보상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앞으로 합법적인 노조 활동을 보장하는 한편, 노사 양 당사자는 갈등관계를 해소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회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협력사 직원들이 삼성전자서비스에 직접 고용되면 고용의 질이 개선되고, 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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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커피 원두 등 6개 품목 최대 7% 인하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커피 원두를 포함한 6개 품목, 식자재 및 부자재에 대해 최대 7%, 평균 4.4% 인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최저 임금 인상 시점에 맞춰 15개 품목의 납품가를 내린 지 1분기 만의 일이며 올해만 벌써 21개의 품목 인하 결정이다. 이번 4월 품목 인하에는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이례적으로 ‘커피 원두(수프리모 블렌딩 원두)’가 포함되었으며 에이드류와 파우더류, 부자재가 함께 포함됐다. 빽다방의 원부자재 납품가 인하 결정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2006년 테스트 매장을 거쳐 본격적으로 가맹 사업을 시작한 빽다방은 안정화 시기에 접어들면서 2016년 처음으로 우유와 투명 컵 등 23개 품목 납품가를 최대 11.4% 인하했으며 이듬해 2017년 소스와 파우더류 등 10개 품목의 납품가를 최대 23.7%까지 인하했다.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회사의 모토로 삼고 있는 더본코리아는 올해 초 최저 임금 인상과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가맹점주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원부자재 납품가 인하 이외에도 더본코리아 전사에 해당되는 프랜차이즈 로열티를 10% 인하한 바 있다. 빽다방은 다른 해보다도 올해 초 실시한 로열티 인하와 원부자재 인하에 대해 많은 가맹점주 분들께서 만족감을 표해주셨다며 이번 2차 인하 품목에는 이례적으로 커피 원두가 포함되었는데 회사의 크고 작은 노력들이 가맹점주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다가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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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동양평, 발효문화원 막걸리 만들기 체험 행사 개최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한 슬로동양평(대표 송기영) 발효체험장 발효문화원이 4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막걸리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발효문화원 막걸리 만들기 체험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 전통 발효주 만드는 방법과 누룩 만드는 법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 2018년 2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체험 행사를 진행한 발효문화원 송기영 대표는 “누구나 가정에서 손쉽게 한국 전통 막걸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교육형 발효 체험”이라고 강조했다. 3월 10일 발효문화원에서 발효 체험을 한 이진희(서울 거주) 씨는 “집에서 막걸리는 물론 발효식초까지 스스로 만들어 먹고 있다”고 발효 체험에 만족했다.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쌀 씻기, 고두밥 찌기, 쌀 누룩제조법, 치대기, 물조절 방법, 효모접종, 누룩곰팡이 아스퍼질러스 오리제 배양, 발효용기 관리법, 술 거르기, 발효주 보관법, 발효기조립 등 다양한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발효문화원 송기영 대표는 서울과 경기도 성남에서 진균연구소를 운영하였던 경험을 살려 양평군으로 귀촌하여 발효기업를 설립하였다. 발효문화원은 슬로동양평에서 운영하는 발효 체험장으로 막걸리, 와인, 맥주, 발효식초, 요구르트, 청국장 등 다양한 발효식품을 만드는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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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국 시안 반도체 2기 라인 착공삼성전자가 3D V낸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중국 시안 반도체 사업장에 2기 라인을 건설한다. 삼성전자는 3월 28일 오전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서 후허핑 산시성 성위서기, 먀오웨이 공신부 부장, 류궈중 산시성 성장,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 이강국 주시안 총영사, 삼성전자 대표이사 김기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중국 반도체 메모리 제2 라인 기공식'을 실시했다. 지난 8월 삼성전자는 시안 반도체 2기 라인 투자를 위해 산시성 정부와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3년간 총 70억 불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에 반도체 2기 라인을 구축해 낸드플래시(V-NAND)가 있어야 하는 글로벌 IT 시장의 요구에 적극 대응 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김기남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안 2기 라인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최고의 메모리 반도체 제품 생산과 함께, 차별화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여 글로벌 IT 시장 성장에 지속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2기 투자를 통해 낸드플래시 최대 수요처이자 글로벌모바일, IT업체들의 생산기지가 집중된 중국시장에서 제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중국시장 요구에 더 원활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시성 성장 류궈중은 축사를 통해 "삼성 프로젝트 2기 착공을 축하한다"며 "산시성은 앞으로도 삼성과 그 협력사들의 발전을 지원하며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추가 투자로 시안시를 비롯한 산시성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중국 서부지역 산업에도 긍정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사업장은 2012년 1기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3년 전자연구소 설립, 2014년 1세대 V-NAND 양산 및 2015년 後 공정 라인 완공, 2018년 2기 증설까지 꾸준한 투자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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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유리천장 깬 여성 1호 용접기능장경력단절여성에서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로 거듭난 박은혜씨 용접 분야는 좀처럼 여성 기술자를 찾아보기 힘든 대표적인 금녀의 영역으로 알려져 있다. 웬만한 남성도 견디기 힘든 체력적 부담과 그보다 더 힘들다는 사회적 편견…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대한민국 최초 여성 용접기능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여성이 있다. 박은혜(만 45세)씨, 그의 행보가 곧 여성 용접사의 역사가 되고 있다. 박은혜씨는 결혼과 출산으로 직장 생활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이른바 경력단절여성이었다. 고교 졸업과 동시에 줄곧 도시가스 시공 관련 단순 업무를 반복했다. 용접봉을 잡고 10년간 근무를 하며 일에 대한 자부심도 있었지만, 1999년에는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시간이 흘러 육아의 그늘에서 벗어날 즈음, 여전히 직장생활과 기술에 대한 열정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2004년 한국폴리텍대학에 용접분야의 기능장과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대한민국 여성 1호 용접기능장이 되기 위한 도전장을 던졌다. 현장에서 잔뼈가 굵었던 그였지만 4년간의 공백을 채우기란 쉽지 않았다. 더구나 여성이 전무했던 학교 실습동에는 여성을 위한 편의시설도 없어 불편한 점도 많았다. 하지만 그녀의 열정과 수업이 끝난 후에도 계속된 무서운 연습량으로 그 해 9월 대한민국 최초 여성용접기능장이 됐다. 그는 용접기능장으로서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선다. 후학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수업을 받으며 기초부터 새로 쌓기로 한 것. 박 씨는 2006년 폴리텍 인천캠퍼스 산업설비과에 입학했다. 그간의 경력과 기능장 자격증을 바탕으로 직업훈련교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낮에는 직업전문학교에서 학생을 가르고 밤에는 공부에 매진하며 눈코 뜰 새 없는 생활을 했고 배관기능장까지 따냈다. 그는 2009년 산업현장에서의 경력과 교사로서의 강의 경력을 토대로 대한민국 대표 직업교육 기관인 폴리텍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박 교수는 회사에서의 도시가스 시공 감독일과 강의를 병행하며 기술자와 교육자로서의 열정을 채워나갔다. 박은혜씨는 현장경력과 강의경력을 인정받아 2015년, 여성 최초 재료분야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가 됐다. 2016년, 국내 최초 전국기능경기대회 여성 용접심사원으로 위촉에 이어, 2017년, 우수숙련기술자(준명장)으로 선정되었고 이제 대한민국 명장 도전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한양이엔지(주)에서 근무하며 산업현장교수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산업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바로잡아주기 위해 중소기업으로 숙련 기술 지도를 나서고 있는 것. 박은혜 교수는 “‘여자라서 안 된다’는 편견에 맞서 ‘여자니까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세로 끝없는 도전을 이어왔다. 처음 용접에 입문하였을 때 나에게 소금을 뿌렸던 분들도 계셨을 만큼 여성 용접사를 바라보는 시선이 따갑기만 했다”며,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내가 걷는 길이 후배 여성 용접사들에게는 희망의 빛이 되어줄 것이라 믿으며, 그 자부심으로 용접봉을 놓지 않았다.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도전을 망설이고 있다면 주저 말고 도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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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 박헌준 회장 '죽음을 삼킨 승부사' 자서전 출간고객최우선주의와 혁신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프리드라이프'를 상조업계 1위 기업으로 일군 박헌준 회장이 대한민국의 밝고 아름다운 장례문화 장착 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한 임직원 및 영업가족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 경영철학과 꿈을 담은 자서전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자서전은 박 회장이 중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야반도주를 감행하며, 신문보급소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에피소드와 버스에서 지갑을 판매하며 습득한 영업 필승법, 환영 받는 영업사원이 되는 노하우 등이 실려있다. 특히, '누구나 하기 싫어하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에 도전하는 박헌준 회장의 도전과 성공스토리가 생생하게 녹아 있다. 또, 궁핍한 어릴 적의 이야기에서부터, 오늘의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 회장이 되기까지 거친 세상을 헤쳐오며, 때로는 실패하고 좌절하기도 하면서 오늘의 신화를 이루기까지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외에도 자서전에는 우리나라 상조업계의 모습은 물론, 그가 상조업에 몸담으며 겪었던 웃지못할 에피소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위트와 지혜 등이 담겨 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 1장-시작은 누구에게나 낯설고 어렵다 ▶ 2장_ 내 인생의 기적, 현대그룹을 만나다 ▶ 3장_ 영업은 타이밍과 자신감이 빚은 예술 ▶ 4장_ 세일즈의 힘, 5년 동안 110억을 벌다 ▶ 5장_ 대한민국 상조업계 1위 신화를 만들다 ▶ 6장_ 인고의 세월 감옥살이. 이제와 보니 하늘이 준 선물 ▶ 7장_ 1등 브랜드 프리드라이프의 신화는 계속된다 등의 영업·세일즈 및 철학이 담겨 있다. <죽음을 삼킨 승부사의 저자>는 현재 '프리드라이프의' 회장으로서, 선진장례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자신의 삶의 이야기에 담겨 있는 꿈, 도전 그리고 성공 방정식으로 많은 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며 책을 펴낸 이유를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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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말 조련 전문인력양성과정 교육생 모집마사회 인재교육원(원장 배광석)은 오는 2월 5일까지 2018년 말 조련 전문인력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원서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2명이며 교육 기간은 3월 2일부터 9월 21일까지 약 7개월간이다. 교육 장소는 제주시에 있는 한국마사회 육성조련담당이며 육성마관리, 말 운동관리 등 말 조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한다. 자격 요건은 말산업 구직자로서 교육수료 후 한국마사회 협약기업(승마장, 목장 등)에 취업을 희망하는 자, 교육 시작일 기준 미취업 상태에 있는 자(고용보험 미가입자)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를 참조하면 된다. 참고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 후 말 사업체 채용연계 및 우수 교육생 말산업 선진국 해외연수 등이 시행된다. 관련 문의는 한국마사회 말산업교육담당(02-509-2222 / 일·월요일 휴무)으로 하면 된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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