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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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어린이날 맞아 소아암 환아에 2억원 기부어린이날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억원 전달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총 2억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전액 소아암 치료비와 코로나19 검사비 지원에 사용된다. 2010년 6월 아픈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첫 후원금을 보낸 야놀자와 이수진 총괄대표는 올해로 11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 금액은 7억6000여만원으로 소아암 치료비 지원과 장기간 치료에 따른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경감시키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에 사용됐다. 이번 기부금 역시 코로나19 확산과 고액의 치료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가족들을 위해 회사 기부금 1억원에 이수진 총괄대표가 1억원을 더해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 야놀자 마스크 스트랩과 과자, 손편지 등을 담은 응원 키트도 전달했다. 야놀자는 아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라는 야놀자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소아암 가족에게 오랜 시간 큰 힘이 되어준 야놀자가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성장했다고 들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한 야놀자처럼 치료 중인 어린이들 모두 소아암을 딛고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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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이모터스, 전기스쿠터 재피 200대 한정 판매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사의 베스트셀러 전기스쿠터 재피(Zappy)를 선착순 200대 한정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고객사랑 감사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판매의 판매가는 정부보조금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가격은 130만원이며 지난 예약 접수 때 보다 10만원이 더 저렴한 가격이다. 특히 저렴하게 판매하는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리어캐리어와 리어백을 기본으로 지급해 헬멧을 비롯한 소형 화물을 편하게 적재할 수 있어 더욱 메리트 있는 구매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디앤에이모터스의 재피는 2018년 첫 출시 이후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아 정부보조금 지원 대상모델로 확정되고 나서 전기스쿠터 시장에서 꾸준히 베스트셀러 타이틀을 놓치지 않는 인기 모델이다.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로 디앤에이모터스의 전기스쿠터 라인업을 이끌어 왔으며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 및 배달전문업체에 상용모델로도 납품돼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출시 당시 전기스쿠터로서는 충전시간, 주행거리 때문에 상용시장에서의 사용이 다소 무리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재피는 시장의 예상과는 달리 많은 프렌차이즈 업체들의 선택을 받아 상용시장에서도 대량 납품되며 남다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72V / 30A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돼 있는 전기스쿠터 재피는 한 번 충전 시 CVS40 모드 기준으로 50.7Km의 주행이 가능한 전기스쿠터로 최고속도는 66.8Km/h이다. 756mm의 낮은 시트고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고 배터리 분리가 가능해 직접 충전 방식과 배터리를 분리해 충전이 가능한 듀얼 충전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랜 시간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아온 베스트셀러 모델이니만큼 탄탄한 기본기로 전기스쿠터가 갖추어야 할 조건을 만족시키는 모델이라 할 수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재피의 첫 출시 이후 뒤를 이어 추가적인 재피 라인업이라 할 수 있는 재피플러스, 재피2 등의 모델들을 꾸준히 선보였는데 이는 기본이 되는 재피의 우수한 성능과 상품성이 기본이 됐기에 가능한 것이다. 첫 출시 때 재피를 구매한 구매고객들이 아직도 만족하며 재피를 사용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재피의 가치는 시장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미 충분한 입증이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담당자는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재피를 130만원이라는 메리트 있는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그동안 고객 분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기본기가 뛰어난 전기스쿠터 재피의 성능을 더 많은 사람이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피 고객사랑 감사 특별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디앤에이모터스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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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암앤해머, 전속 모델 윤여정 오스카상 수상 축하유한양행 암앤해머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윤여정은 이번 수상으로 한국 영화 102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은 한국 배우라는 금자탑을 세우게 됐다. 영화 ‘미나리’에서 독특한 한국 할머니 ‘순자’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윤여정은 영국 아카데미, 전미 비평가 위원회 등 수많은 국제 영화제에서 호평받으며 여우조연상을 휩쓸었다. 최근 종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 위트 있고 따뜻한 모습을 선보인 윤여정은 미나리로 각종 시상식 무대에 서며 위트 있는 수상 소감으로 호감도를 높였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윤여정의 과거 어록이 재조명되며 젊은 층 사이에서 ‘윤며들다(윤여정에게 스며들다)’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친구 같은 어른’의 본보기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윤여정 후광 효과’가 커지면서 의류·주류 업체를 비롯해 광고 시장에서 윤여정 모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여정은 유한양행이 공식 수입·판매하는 미국 1등 베이킹소다 브랜드 ‘암앤해머(ARM&HAMMER)’의 전속 모델로 지난해부터 활동하고 있다. 윤여정은 암앤해머 광고에서 “암앤해머 베이킹소다만한 제품이 없다. 170년 넘은 브랜드가 지금도 트렌드다”고 말할 만큼 실생활에서도 암앤해머 베이킹소다를 즐겨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4년 역사를 지닌 암앤해머의 원료는 미국 와이오밍주 그린리버 호수에서 채취한 것으로, 탈취와 세정 능력이 뛰어나 사용 범위만 100여 가지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앤해머 공식 수입원인 유한양행은 세탁 세제, 치약, 칫솔, 탈취제 등 다양한 암앤해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윤여정과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전속 모델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큰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암앤해머는 윤스테이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으며, 윤여정의 영화제 수상 축하 문구를 광고에 삽입하는 등 윤여정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유한양행 홍보 담당자는 “윤여정은 전통적인 것의 미덕을 이어가되 탈권위와 포용력을 강조하는 진정한 온고지신의 모델”이라며 “전통성과 혁신을 기업의 기조로 삼는 유한양행과 암앤해머의 철학과 만나 광고 이상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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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웰니스 브랜드 라엘, ‘라엘 안심 팬티’ 출시신제품 출시 기념, 자사몰 통해 제품 할인 및 증정 이벤트 진행 우먼 웰니스 브랜드 라엘이 ‘라엘 안심 팬티’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엘 안심 팬티는 4단계 레이어의 흡수 구조를 갖춰 생리 기간 중 생리혈 샘 방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슬림핏 디자인으로 편안함과 활동성을 겸비했으며 대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재생 섬유를 사용해 Y존이 닿는 부위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라엘은 안심 팬티 출시를 기념해 자사몰에서 제품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5월 2일까지 진행한다. 라엘 안심 팬티 1개 구매 시 30% 할인, 3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초경 세트 또는 탐폰 세트 구매 시 라엘 안심 팬티 1개를 무료 증정한다. 라엘 안심 팬티는 pH, 폼알데하이드, 아릴아민 등 유해물질 검사 기준을 통과하고 내세탁성 검사를 마쳤다. 환경을 고려해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도 함께 제공한다. 사이즈는 S/M/L 세 가지로 출시했다. 생리 양이 많은 날에는 생리대, 탐폰 등과 병행해 사용하면 더욱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리 기간을 지낼 수 있다. 라엘 마케팅 담당자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월경 기간 중 생리혈이 샐 수 있다는 불안감을 느껴 봤을 것이다. 라엘 안심 팬티는 이 불안함과 불편함을 줄여줘 더욱 건강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도록 해 줄 것”이라며 “라엘은 앞으로도 여성들의 건강한 생리 생활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기획 및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마존 유기농 생리대 1위 브랜드 라엘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리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생리·여성 건강 관련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초경교육자료 ‘우리들의 첫 번째 초경 클래스’도 자사몰을 통해 무료 배포하고 있다. 더불어 1월에는 시각 장애인 여성들의 월경권 향상을 위해 성문화 연구소 ‘라라스쿨’에 라엘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500팩을 무상 지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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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생명 구한 경남도민 김기문 씨, 119의인상 수상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은 용감한 도민 김기문 씨가 소방청에서 수여하는 2021년 제1회 119의인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19일 소방청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신열우 소방청장이 표창과 함께 119의인 기념장을 전달하였으며 이베이 코리아의 서민석 부사장이 동석하여 시상금을 전달하였다. 김 씨는 지난 3월 21일 김해 봉곡천 차량침수 사고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물속에 뛰어들어 일가족을 3명을 구했다. 김 씨는 직장 생활 중 끼임사고를 당해 4급 장애가 있는 몸이었다. 하지만 사고 당시에는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경남도는 이러한 김 씨의 선행과 용기에 감사하며 감사패를 수여했고 경남소방본부는 용기와 선행을 널리 알리고자 119의인상 대상자로 김 씨를 추천하였다. 그 결과 소방청에서 시행하는 제1회 119의인상의 대상자로 김 씨가 선정되었다. 김 씨는 “예전에 큰 사고를 당했을 때 119와 주변의 도움으로 새 삶을 살 수 있었다”며 “작은 일에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주변을 살피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조일 경남소방본부장은 “희생과 봉사라는 소중한 가치를 일상에서 보여준 김기문 씨야말로 119의인상에 적임자”라며 “우리 도의 미담을 적극 알려 도내에 안전문화를 싹 틔우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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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초대 이사장…황태연 회장 임명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은 4월 14일(수)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황태연 대한사회정신의학회 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태연 이사장은 2021년 4월 14일부터 2024년 4월 13일까지 3년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기존의 1년 단위 업무위탁을 통해 정책 지원기능을 하고 있던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중앙심리부검센터를 통합하여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올해 1월에 출범하였다. 신임 황태연 이사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자살 예방, 정신 건강과 관련된 풍부한 경험 및 깊은 전문성을 쌓아왔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초대 정신건강사업부장으로 재직 시에는 현장을 투영한 국가정신건강정책 수립을 지원하였으며, 정신질환자 인권보호를 위해 입원적합성 심사위원회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등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수행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초대 원장 임명은 관련 규정(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정관 제6조)에 따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정신건강정책관은 “신임 이사장이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예방-개입-사후관리’의 연계 관점에서 자살예방정책을 지원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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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KT 부사장,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장 선임KT(대표이사 구현모)가 지난달 31일 온라인으로 열린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18회 정기총회에서 송재호 AI/DX융합사업부문장이 서면결의를 통해 협회장으로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송재호 신임 협회장은 KT AI/DX융합사업부문장과 최고디지털혁신책임자 (CDXO)를 맡고 있으며,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송재호 협회장은 "스마트홈 산업은 스마트폰 이후의 미래 기반산업으로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들이 주도 사업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분야"라며 "회원사들과의 협업과 지원을 통해 국내 스마트홈 산업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회원사 교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올해 ▲스마트홈 및 융합산업의 상호운용성 확대 ▲스마트홈 표준 정착을 위한 정책적 사업 발굴 ▲비대면 시대의 스마트홈 정책 지원 방안 강구 ▲스마트홈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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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춘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9일 서울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춘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춘원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사해 경영관리팀장과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 대표이사 등의 직책을 역임한 뒤 2016년 흥국화재로 자리를 옮겼다. 이어 2016년 10월에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같은 해 12월부터 2019년까지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낸 후 2020년 1월부터 흥국생명 기획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흥국생명은 박 신임 대표가 30년 이상 보험산업에 종사한 전문성을 갖춘 리더로서, 저출산·고령화·인구감소로 대변하는 저성장 시대에 직면한 흥국생명을 지속 가능한 보험사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춘원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혁신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IFRS17 등 새로운 제도 도입에 대응하고 세밀한 리스크 관리로 재무 건전성을 향상해 지속 가능한 경영의 안정적인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엇보다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 등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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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케어닥과 실버케어 협력사업 추진 업무협약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노인 돌봄 서비스 중개 플랫폼 기업인 ㈜케어닥(대표 박재병)과 '실버케어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어닥은 전국 요양시설 및 노인 돌봄 서비스 전문가를 중개하는 맞춤형 실버케어 플랫폼 업체로, 월 활동 간병인 수 1천700여 명, 실사용자 3만 명에 이르는 업계 1위의 플랫폼 업체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간병비 수납 및 정산시스템 개발 ▲실버케어 시장 관련 맞춤형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제공 ▲실버케어산업 관련 플랫폼 공동 개발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케어닥의 플랫폼에서 간병비 입금부터 간병인에 대한 급여지급 등 정산 자동화를 위한 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플랫폼 이용자들을 위한 치매 대비형 신탁, 시니어 보험 등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케어닥은 식품, 의료, 복지용품, 상조 등 시니어 생애주기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니어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하나은행과 시스템 공동 개발 등 지속해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지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은 "고령인구의 증가로 실버산업이 성장하면서 뉴시니어로 소비층이 변화하는 등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면서 "하나은행은 기업형 돌봄 시대에 대비해 경쟁력 있는 기업과 다양한 협력 및 플랫폼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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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세무사 “장흥군 출산 장려 위해 출산장려금 기부”민우세무법인 장흥지사 안병호 세무사는 지난 3월 둘째 아이를 출산하여 장흥군으로부터 받은 출산장려금 2백만 원을 다시 장흥군 출산 장려를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 민우세무법인 장흥지사 안병호 세무사는 지난 3월 둘째 아이를 출산하여 장흥군으로부터 받은 출산장려금 2백만 원을 다시 장흥군 출산 장려를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 안병호 세무사는 지난해에도 취약 계층에 전해 달라며 덴탈마스크 2,500매를 기탁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는 자세를 보였다. 안병호 세무사는 “따뜻하고 깨끗한 장흥에서 건강한 딸이 태어났다”며 “살기 좋은 장흥에서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 세무사는 장흥군 지방세 심의위원, 해남군 세무서 민간위원, 광주세무서 국선 세무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뚝심 있는 출산 시책으로 올해 합계 출산율 전국 2위를 달성하는 기적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장흥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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