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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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신지애선수, 자살유족 아이들의 꿈 응원 1천만원 기탁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와 1월 3일(화), 꿈자람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자람 사업’은 보호자의 자살로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살유족 아동·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신지애 선수는 2017년부터 자살유족 아동·청소년을 위해 학비지원과 더불어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났을 당시 마스크 7,000장을 기부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도 했다.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자살유족 아이들을 위해 재단과 긴 시간 함께 해주고 있는 신지애 선수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꿈자람이라는 사업명처럼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도 사업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지애선수는 “저도 골프라는 꿈을 이루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가족을 잃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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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주완 사장, “모든 혁신의 시작과 끝은 고객”LG전자가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Life’s Good’을 주제로 ‘LG 월드 프리미어(LG WORLD PREMIERE)’를 개최했다. 이날 프레스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기자, 업계 관계자, 관람객 등 1,000여 명의 청중이 참석했다.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은 이날 “지난 3년, 우리는 많은 일들을 겪어왔지만지치지 않고 이겨낼 수 있었다”며 “항상 답은 고객에게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모든 혁신의 시작과 끝은 고객이며, 우리는 그 혁신을 통해 세상을 미소 짓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LG전자가 고객 경험 확장을 위해 이룬 혁신 성과들을 소개했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올레드 TV △10년여에 걸친 도전 끝에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본궤도에 오른 차량용 부품 솔루션 사업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진화하는 UP가전 ‘무드업 냉장고’ 등을 사례로 들었다. 조 사장은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올레드 TV를 처음 시작했고, TV 시청 경험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라며 “그 결과 올해 LG 올레드 TV 10주년을 맞이했고, 이제는 또다른 10년을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올레드 TV를 출시해 지금껏 없었던 한 차원 높은 시청 경험과 TV 디자인의 혁명을 이끌고 있다. 조 사장은 지난 약 10년간의 적자에도 흔들림 없이 도전한 차량용 부품 솔루션 사업 또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본궤도에 올라왔다고 평가했다. 차량용 부품 솔루션 사업은 가전을 중심으로 집 안에 그쳤던 고객 경험의 영역을 차량으로까지 확장했다. 그는 이어, “세계를 선도해 온 생활가전 분야에서도 혁신의 또 다른 장을 열고 있다”면서 무드업 냉장고의 사례를 들었다. 이미 사랑받는 제품이라도 깊이 들여다보며 새로운 혁신을 하고, 기존 제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이처럼 ‘더 나은 삶(Better Life)’을 실현하기 위해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 F∙U∙N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임직원들은 더 넓은 영역에서 실험적인 아이디어로 고객 가치를 만들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사내 독립 기업인 CIC(Company In Company), 사내외의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제품∙서비스∙마케팅활동을 아우르는 프로젝트 ‘LG Labs’ 등이 그 사례다. LG전자는 CES 2023에서 ‘LG Labs’의 결과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모터 제어기술을 활용해 덤벨 없이도 집 안에서 근육 운동을 하는 ‘호버짐(hover gym)’과 실내에서 실제 자전거를 타는 듯한 몰입감을 주는 ‘익사이클(excicle)’ △뇌파를 측정해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유도하는 수면 케어 솔루션 ‘브리즈(brid.zzz)’ △전동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방치된 개인이동수단을 무선 급속충전기에 거치하면 리워드를 지급하는 서비스 플랫폼 ‘플러스팟(plustpot)’ 등을 공개했다. 조 사장은 이날 콘퍼런스에서 핵심기술에 대한 투자는 물론 외부와의 협력을 지속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한층 고도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조 사장은 “AI, 6G 등 핵심 기술을 위한 투자도 늘리는 동시에 전기차 충전, 디지털 헬스, webOS 기반의 콘텐츠 서비스 등 많은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어떤 회사도 스스로 모든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전 세계의 전략적 파트너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북미이노베이션센터(이하 LG NOVA)의 사례를 들었다. LG전자는 전사 관점의 미래 준비를 위해 2020년 말 美 실리콘밸리에 CSO(Chief Strategy Office)부문 산하로 LG NOVA를 신설했다.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전기차 충전, 디지털 헬스, 차량용 부품 솔루션 등의 분야에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조 사장은 또 “콘텐츠 서비스 측면에서 더 많은 즐길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리더들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 분야에서 최고의 파트너 중 한 명”이라며 파라마운트스트리밍 CEO 톰 라이언(Tom Ryan)을 소개했다. 이어 무대에 선 톰 라이언 CEO는 “LG전자는 존경받는 글로벌 스마트 TV 선두주자”라며 “양사는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콘텐츠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도 강조했다. 조주완 사장은 “LG전자는 우리의 기술을 통해 인류가 당면한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LG는 2011년부터 장애 청소년들이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IT 챌린지를 개최, 지금까지 세계 각국 4,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LG전자는 ‘장애인 접근성 자문단’의 조언을 바탕으로 장애인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제품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장애인과 접근성 전문가로 구성된 ‘장애인 접근성 자문단’을 운영하며, 이들의 자문을 받아 △수어∙동영상∙음성 설명서 확대 △점자 스티커 배포 △수어상담센터 운영 등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조 사장은 “우리는 모두의 더 나은 삶과 지구의 미래를 위해 ‘라이프스굿 어워드(Life’s Good Award)’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세계가 안고 있는 사회·환경적 문제 해결을 위한 ‘라이프스굿 어워드’에 아이디어를 제안한 61개국 334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본선에 진출한 최종 4개 팀을 발표했다. 본선에 진출한 팀들은 접근성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해 음성이나 촉각을 이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솔루션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플라스틱 솔루션 △독성 잔류물 없이 분해되는 플라스틱 솔루션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담수화 솔루션 등이다. LG전자는 16일 서울 마곡 사이언스 파크에서 4개 팀의 최종 순위를 선정, 총 13억여 원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조 사장은 마지막으로 “혁신은 그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더 나은 삶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미소 짓게 하는 것”이라며 “LG전자는 답은 언제나 고객에게 있다는 믿음으로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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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회장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롯데' 함께 만들자"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새로운 롯데’를 위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미래 경쟁력 창출’을 2023년 신년사를 통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고 진단하고, “영구적 위기(Permacrisis) 시대의 도래는 우리가 당연하게 해왔던 일과 해묵은 습관을 되돌아 보게 한다”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면서 함께 도전해 ‘새로운 롯데’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를 돌아보며 “기업 환경이 격변하는 상황에서도 도전과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며 “대내외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존 사업 영역과 신규 분야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들은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임직원들의 성과와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영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해야 한다”며, “단순히 실적 개선에 집중하기 보다 기존의 틀을 깨부수고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임직원 개개인의 끊임없는 혁신을 강조했다. 또한 “긴 안목으로 10년, 20년 후를 바라보며 기업가치를 높이고 고객의 삶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한편 우리 사회를 더 이롭게 만드는 방법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불확실한 미래라도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은다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리는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활기차게 도약할 수 있는 역동적인 마음가짐과 유연한 사고를 가질 수 있는 기업문화의 필요성도 이야기 했다. “조직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젊은 리더십과 외부에서의 새로운 시각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마인드도 필요하다”며, “도전 과정에서 혹여 어려움에 봉착한다 해도 그 속에서 또 다른 인사이트를 찾는 유연한 사고를 갖길 바란다”고 젊은 리더십과 오픈 마인드, 유연한 사고를 가져달라 당부했다. 또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시도를 끊임없이 이어가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ESG 경영과 관련해 “우리는 어려울 수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나아가야 한다”며, “지난해 중소 파트너사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유통 계열사들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한 것처럼, 진정성을 가지고 이들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각 사업분야에서 선한 가치를 의사결정의 최우선에 두고 고객과 주주, 파트너사와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미래로 걸어가자”고 당부하며 진정성과 선한 가치를 강조했다. 신동빈 회장은 롯데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생존을 위해 자기 혁신은 필수 불가결하며, 회사를 성장하게 하는 열쇠 또한 혁신하는 용기다”는 말을 인용해 “예측하기 힘든 영구적 위기의 시대,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면서 함께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올해는 새로운 롯데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신년사를 마무리하면서 다시 한번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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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건설, 현금 일천만원과 백미 800㎏ 기부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6일, ㈜우현건설(대표 정승옥)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 일천만원과 백미 80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중흥 S-클래스 헤라시티 시행사인 ㈜우현건설은 작년부터 현금 및 백미 기부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현금 및 백미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두천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승옥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부해주신 소중한 현금 및 백미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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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보다 3배 매운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 한정판 출시농심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조합을 적용한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은 스코빌지수가 6000SHU으로 기존 신라면 큰사발의 3배에 달한다. 또한, 고기와 계란 건더기를 풍성하게 넣어 건더기 스프의 중량이 약 2배(2.5g → 4.9g)에 이른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더욱 쫄깃하게 즐길 수 있다.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의 맛 조합은 소비자 투표로 결정한 것이다. 농심은 지난 10월 제페토 내에 신라면 분식점(Shin Ramyun Cafeteria)을 개설하고 소비자와 함께 신제품 콘셉트를 정하는 ‘천하제일 라면 끓이기 대회’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가상공간에서 매운맛 강도와 면발의 쫄깃함, 건더기 스프의 종류와 양 등 각자 취향대로 완성한 신라면을 끓여보고 비교해 볼 수 있었다. 이번 이벤트기간 중 총 40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신라면 분식점에 방문했으며, 신라면보다 3배 매운맛에 면발은 꼬들꼬들하고, 고기 건더기와 계란을 추가한 ‘고기ㆍ매콤ㆍ꼬들ㆍ계란’ 조합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농심 관계자는 “메타버스 브랜드관 오픈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참여형 신제품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신라면을 즐겨 찾는 소비자들이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심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은 오는 1월 9일부터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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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가죽 소파 브랜드 다우닝, 알레르망 스핑크스와 컬래버 할인 행사천연 가죽 소파 브랜드 다우닝이 알레르망의 침대 브랜드 ‘알레르망 스핑크스’와 브랜드 컬래버를 기념해 1월 31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우닝은 소비자들의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취향과 필요 조건을 좀 더 세밀하게 반영하기 위한 업종별 혹은 브랜드별 컬래버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양 사의 컬래버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기존 다우닝의 대형 전시장인 더다우닝 라운지에 입점해 소비자들이 최고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침대와 소파를 한 곳에서 체험하고,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두 브랜드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1월까지 다우닝 판교점(4층), 강서점(2층), 대구점(4층), 부산점(1, 2층), 광주점(1, 2층) 컬래버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품으로는 △매트리스 전 제품 30% 할인(2022년 12월 31일까지) △다우닝&알레르망 스핑크스 패키지 제품 구매 시 추가 5% 할인(2023년 1월 31일까지, 일부 품목 제외) △매트리스 포함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알레르망 침구 세트 등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알레르망 침구 추가 10% 할인권을 증정한다. 일정 금액에 대한 확인은 양 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우닝은 이탈리아 천연 가죽 고유의 매력을 온전히 담아낸 42년 헤리티지 브랜드로 가죽의 공정을 직접 관리해 가죽 두께의 평준화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다우닝만의 세부적인 도장 기술로 제작해 가죽 원피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 아름다움의 깊이를 더한 제품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클래식함과 모던함의 조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 받는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담당자는 “182년 전통의 영국 1위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해리슨 스핑크스의 세계 특허 기술과 알레르망의 알레르겐 방지 기술이 만난 세계 첫 알러지프리 매트리스인 알레르망 스핑크스가 이번 다우닝 소파와의 컬래버로 좀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안하고 품격 있는 휴식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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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로스팜’, 국내 최대 돈육 함량 ‘로스팜97’ 재탄생롯데제과는 캔햄 브랜드인 ‘로스팜’이 국내 최고 수준의 돈육 함량을 자랑하는 ‘로스팜97’로 재탄생했다고 22일 밝혔다. 돼지고기 함량 97.05%로 압도적인 비율을 자랑하는 캔햄이다. 로스팜은 1983년 6월 국내 최초로 생산된 순수 우리 기술 사각캔햄 브랜드다. 그 전까지 국내에서 캔햄은 원형 통조림 형태로만 생산되다, 로스팜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사각캔햄이 생산되기 시작했다. 해외 로열티 없는 순수 국내기술과 노하우를 내세운 로스팜은 출시 39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국내 캔햄 시장의 대표주자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로스팜97은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한 캔에 97% 함량의 돼지고기를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국내 캔햄 역대 최고 수준의 돈육 함량이다. 돈육 함량이 제품 구매 만족도를 가장 크게 좌우한다는 소비자 조사 결과로부터 로스팜97의 개발이 시작됐다. 0.1% 단위로 쪼개 배합을 달리하며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최적의 배합 비율을 찾을 수 있었다. 97.05%는 햄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면서 기술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대의 돈육 함량 수준인 것이다. 이를 잘 나타내기 위해 제품명도 ‘로스팜 97’로 변경하고, 패키지 디자인도 눈에 잘 띄는 밝은 색으로 바꿨다. 롯데제과는 돼지고기를 아끼지 않고 꽉 채운 프리미엄 캔햄인 로스팜97을 전면에 내세워 집밥족의 높아진 입맛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국산 캔햄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국산 캔햄 수출 중량의 절반 이상이 롯데제과에서 생산한 캔햄일 정도다. 롯데제과의 수출 노력에 힘입어 우리나라는 지난해 처음으로 캔햄 무역수지 흑자국이 됐다. 롯데제과 캔햄은 싱가포르 포함 대만,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되고 있고, 추후 인도네시아, 일본 등으로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로스팜97은 현재 구현 가능한 가장 높은 돈육 함량의 캔햄으로 높아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제품”이라며, “국내 최초의 사각캔햄을 만든 롯데햄의 기술력으로 우수한 품질의 국산 캔햄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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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인도네시아 롬복의 숲 복구 ‘이음의 숲’ 협약 체결고려아연이 지속가능한 미래구현에 기여하고자 기후변화로 인해 많은 재해가 발생하고 산림훼손이 심각한 인도네시아 롬복의 숲을 복구하기 위한 ‘이음의 숲’ 조성에 나선다. 고려아연은 비영리 사단법인 고리12, 수목 전문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이음의 숲 조성 업무 협약을 고리12 사무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진, 산사태 등 각종 재해가 일어나고, 생계를 위한 불법적 산림점거와 산림훼손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글로벌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인도네시아 롬복을 숲 조성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함과 더불어 주민들에게 대안적인 생계수단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산림 이용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울진삼척 지역에 첫 번째 ‘이음의 숲’ 조성을 시작한 데 이어, 인도네시아 롬복에 두 번째 ‘이음의 숲’ 조성을 통해 글로벌 ESG 교류 및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국제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롬복 내 숲 조성 사업은 현지 주민들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순환적 연결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협약식 참여기관인 고려아연, 고리12, 트리플래닛은 물론 인도네시아 민관 기간을 연계해 정부와 기업, 지역주민의 상생 협력구조를 구축하고 이를 유지·관리하는 지속가능한 거버넌스를 형성할 방침이다. 고려아연 ‘이음의 숲 in 롬복’ 캠페인의 첫 단계로 올 12월까지 프로젝트 협의 및 대상지를 선정하고,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 답사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후 내년 초 묘목을 확보하고 조림 사업 기반작업 진행하며, 3월부터는 시범 조림을 개시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조림대상지 선정 후 경제수종인 커피나무를 재배하고,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해 커피나무 옆 그늘을 만드는 나무(Shade Tree)를 식재하는 친환경 그늘경작법을 도입, 혼농임업 형태로 커피 생산을 개선하는 조림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과일나무, 속성수 등도 함께 식재해 농장의 수익 증대에 기여하고, 인도네시아 현지 인력을 고용해 숲을 조성해 일자리 창출 및 경제의 선순환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고려아연 김기준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세계 최고의 친환경 종합 비철금속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자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차원에서 ESG 교류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이번 고려아연 이음의 숲 조성 캠페인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등 환경 대응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자연을 잇는 작지만 큰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목전문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의 김형수 대표는 “숲 복원 등 자연을 보호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연과 인간을 잇고, 현 세대와 다음 세대를 잇는 지속가능한 터전 복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아연 공익캠페인 ‘이음’ 캠페인을 총괄기획한 비영리 사단법인 고리12 이경은 대표는 “이번 협약은 우리 사회의 여러 주체들이 뜻을 모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번 이음의 숲 조성 사업을 계기로 고려아연과 함께 하는 ‘이음 캠페인’이 경제, 자연, 봉사, 교육, 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선순환 고리를 만드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리12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아연은 지난해 ESG 전담 조직인 지속가능경영본부와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금속업계 최초로 RE100에 가입하는 등 ESG 경영을 체계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3월 역대 최장, 최대 피해 기록을 남긴 울진·삼척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숲 복원을 위해 고리12 및 트리플래닛과 협력해 고려아연 ‘이음의 숲 in 울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2월까지 벌목작업을 마무리하고 4월부터 과실수 같은 경제수종 식재 및 나무 간 간격을 넓힌 방화수림대를 조성하는 등 본격적인 숲 조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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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12대 여성단체협의회장 신기화 씨 당선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3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남양주시지회(이하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남양주시새마을회관에서 제12대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 새 회장을 투표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투표는 13개의 각 여성단체에서 49명이 선거인단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기화 씨가 25표를 획득해 51%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당선인은 진건읍 부녀회장(3년), 진건읍 이장(10년),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6년)의 경력을 가졌으며, 현재는 세계평화여성연합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신기화 당선인은 이번 당선을 통해 2년간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신기화 당선인은 "앞으로도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역량 강화와 정체성 확립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함께 나아가는 데 방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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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0년 연속 패션 부문 1위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에서 발표한 ‘2022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10년 연속 패션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2003년부터 브랜드스탁이 발표하고 있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지수(70%)와 소비자 지수(30%)를 결합해 평가 지수 ‘BSTI (Brand Stock Top Index)’ 점수에 의해 매년 선정되는 국내 대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중 하나다. 1997년 국내 론칭 후 25년간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해 온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더 많은 이가 ‘자연과의 더 나은 공존을 경험’하고 탐험의 가치와 아웃도어 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소비자 연계 활동을 전개하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국민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해왔다. 매년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 다양한 히트 아이템을 탄생시킨 ‘패션 명가’ 노스페이스는 올해도 다양한 스타일의 ‘숏패딩’을 선보이며 올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오픈런, 선착순 한정 판매 완판, 드로우(Draw·제비뽑기) 판매 및 리셀 시장 진입 등을 통해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눕시 다운 재킷’은 올 시즌 유니크한 패턴을 적용하고, 최신 트렌드에 어울리는 크롭 버전을 추가로 선보이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 제품인 ‘노벨티 눕시 다운 재킷 P’는 유니크한 패턴과 레터링이 눈에 띄는 숏패딩이다. 일명 ‘지구 눕시’라 불리는 그래픽 패턴의 화이트 샌드 색상을 비롯해, 레오파드 패턴이 적용된 실버, 골드 및 다크 베이지 색상과 노스페이스 대형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살린 블랙 및 옐로우 색상까지 다채롭게 출시돼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고유의 기술 혁신인 ‘K-에코 테크’를 통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제품 기획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진정성 있는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탐험’을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수년간에 걸쳐 리사이클링 소재 제품군의 확대는 물론, 윤리적 다운 인증(RDS·Responsible Down Standard) 도입 및 확대, 다운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인공 충전재 개발 및 전 제품 100% 퍼 프리(FUR FREE) 적용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 출시돼 ‘착한 다운 끝판왕’이라 불리는 ‘에코 히트 다운’의 경우, 구스 다운 충전재와 친환경 광 발열 충전재로 구성된 이중 충전재 구조에 발열 안감까지 더해 보온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가는 원사 및 중공 원료를 사용해 부피 대비 중량을 최소화해 가볍고 슬림한 핏 연출이 가능하고, 여기에 윤리적 다운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극 활용하며 MZ세대의 친환경 가치까지 만족시켰다. 이 밖에도 노스페이스는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와 온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리우 하계올림픽, 평창 동계올림픽, 도쿄 하계올림픽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 대형 글로벌 이벤트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지원하는 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 역대 최장기 후원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05년 업계 최초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을 창단해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천종원 선수와 국내 최연소로 세계 7대륙 최고봉을 완등한 여성 탐험가 김영미 등 다수의 선수와 탐험가들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에서도 리딩 브랜드다운 면모를 보이는 노스페이스는 소비자들에게 기부와 쇼핑의 즐거움을 함께 전달하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TNF Edition)’을 전용 매장을 통해 운영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수익금 일부를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함께 국내 위기 아동 후원과 탄자니아, 방글라데시 등의 식수 개선 사업에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와 더욱 세분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야 하는 업계 상황에서도 10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패션 부문 1위에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디자인 차별 및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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