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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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FC와 중소기업응원 ‘온라인 플리마켓’ 개최강원도는 강원FC와 함께 ‘강원기업 힘내세요. GTI가 응원합니다’ 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강원도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온라인 플리마켓’을 오는 10월 16(토)일 원주 오크밸리에서 개최한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으로 전환 된 ‘제9회 GTI 온라인 국제무역·투자박람회’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된 본 행사는 GTI박람회 공식 유튜브 채널(GTI EXPO 온라인GTI박람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플리마켓은 1,2부로 진행되며, 1부는 16일 11:00부터 한 시간 동안, GTI박람회 참가기업 112개 제품 반값경매로 진행되며, 2부는 16일 13:00부터 두 시간 동안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으로, 강원FC 이영표 대표 등 유명 셀럽 16명의 애장품 19개 품목이 온라인 경매로 진행될 예정이다. 애장품에는 강원FC 이영표 대표의 도르트문트 유니폼, 2018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의 스파이크신발과 2020 도쿄 하계올림픽 펜싱 여자 단체전 은메달 리스트 이혜인의 펜싱칼 등 의미 있는 소장품이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모아진 수익금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인내와 희생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세계 의료진을 대표하여 올해 50주년을 맞는 “국경없는 의사회“에 전달된다. 최기철 강원도 중국통상과장은 “제9회 온라인 GTI박람회를 준비하면서 도내 기업들의 매출향상과 해외 판로개척을 목표로 경제·무역 박람회에 치중하였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들에게 희망을 주는 값진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씀을 남겼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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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철원 유치’ 촉구철원군(군수 이현종)이 10월 13일 오전11시 30분 옹진군 북도면에서 열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철원 유치’를 공동 건의하였다.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철원 유치는 국방개혁 2.0으로 군(軍)부대 이동 배치에 따른 부대 유휴지를 활용해, 철거예정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이전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1,500여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국내 최고 혹한지인 철원군의 지역적특성과 더불어 국방개혁 추진에 따른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를 막고 유휴지를 활용한 접경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정책이다. 철원군은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와 함께 철원지역에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세종포천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개선으로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철원지역에 유치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식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철원군은 “국방개혁으로 우리 지역내에 발생한 군부대 유휴부지를 활용해 국제 스케이트장을 조성하면 그동안 온갖 규제와 피해를 입었던 접경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국제스포츠대회 유치 등 접경지역이 평화지대로의 이미지 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강원도 철원군과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 경기도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 등 휴전선과 맞닿아 있는 10개 시·군 단체장이 참여하고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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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본부, 제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13일부터 18일까지 중앙소방학교(공주, 천안) 및 세종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제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강원도 선수단 25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19명과 의용소방대원 6명으로 구성된 강원도 출전선수단은 ▶화재전술분야에 삼척소방서 소방경 박병준외 5명, ▶구조전술분야에 평창소방서 소방위 고경춘외 4명, ▶구급전술분야에 횡성소방서 소방장 최상윤외 3명, ▶최강소방분야에 원주소방서 소방교 김성민외 1명, ▶의용소방분야에 삼척의용소방대 도계남성대 우정국외 5명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8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경연의 장을 펼친다. 금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하면서 34회를 이어온 대회의 전통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경기일정과 장소를 분산하고 관중 없이 출전선수와 심판 등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며 전술경연을 통한 현장대응능력 향상 및 우호 증진을 위하여 매년 개최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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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횡성한우 관련 단체 상생토론회 개최강원도 횡성군(군수 장신상)은 한우 가치 재발견을 주제로 14일 오전 10시, 횡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한우관련단체 상생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횡성군이 한우 축제의 일환으로 횡성문화재단과 공동으로 한우 가치 재발견을 통한 횡성한우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무엇보다 관련 단체들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여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축산정책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횡성축산업협동조합, 횡성한우협동조합 등 6개 단체가 참여하여 단체별 입장과 상생 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며, 이외에도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경축순환농업 실현방안과 관련 단체들의 역할’(발제자: 홍석문 주무관) 과‘맛 인증제 도입의 효과’(발제자: 이준연 담당관)에 대해 설명과 토론이 이어진다. 또한 각 단체의 건의 사항 등을 수렴하여 이후 축산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장신상 군수는 “이번 토론회는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할 경축 순환농업 실현과 맛 인증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구하는 측면도 있지만, 무엇보다 횡성한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횡성한우 관련 단체들이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공감대와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할 것이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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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체력인증센터, ‘건강 스타트-업, 원주’ 참여자 모집국민체력100 원주체력인증센터가 오는 15일까지 만 11세 이상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건강 스타트-업, 원주’ 참여자를 모집한다. ‘건강 스타트-업, 원주’는 코로나19에 따른 신체활동 부족으로 체력이 약해진 시민들에게 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체력측정과 함께 맞춤형 운동처방 및 의학검사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측정은 10월 18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측정 기간에도 일요일을 제외하고 접수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원주체력인증센터에 전화(☎033-762-0110)로 예약하면 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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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셜마케팅 5차 카페트 추진…태백산채마을 만두강원도는 도내 우수 제품 홍보ㆍ판매 지원을 위한 2021년 제5회 소셜마케팅 카페트 지원사업으로 태백에 소재한 '태백산채마을'의 "NO미트 산채만두" 홍보영상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태백에 소재한 '태백산채마을'은 도내 산나물과 감자를 주재료로하여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게 믿고 맛있는 먹거리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NO미트 산채만두」가 채식을 좋아하는 소비자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오프라인 매출을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해 SNS 홍보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며, 강원도에서는 유튜브 '감자티비' 카페트 홍보영상을 통해 도내 우수제품 인지도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통한 매출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청 소셜마케팅 ‘카페트(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의 앞 글자를 딴 말)’ 사업으로 추진하며, 품질이 우수하고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 후 홍보영상 제작, 강원도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우영석 대변인은 "SNS 홍보영상 지원으로 우수한 맛과 품질을 인정받는 도내 먹거리 제품(기업) 인지도 향상과 매출 증대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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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야생진드기에 물려 4명 사망자 발생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구토, 설사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 방문 진료받기 야생진드기에 물려 생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가 이번주에 7명이 발생하였으며, 강원도내 4번째 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원주시에 거주하는 남성(48세)으로 10월 5일 인근 종합병원에 입원 후 이틀에 사망하였으며, 같은 날 SFTS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추석연휴 성묘 시 진드기에 노출 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강원도의 경우 2013년 첫 환자 발생 보고 후, 매년 30명 내외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올 들어 15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9월까지 8명 이던 환자가 최근 1주일 동안 7명이 추가되어 환자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SFTS는 주로 4~11월에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며, 환자 중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고 고령자가 감염되면 사망률이 높다. 예방백신과 특별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진드기 물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장(김영수)은 SFTS를 예방하기 위하여 감염병 신속 진단 체계를 유지하고, 도내 전역에 걸쳐 매개체 감시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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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2년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 신청 접수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0월 26일까지 2022년 청년어촌정착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청년 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해 어촌 이탈을 방지하고, 우수한 청년인력의 어촌 유치를 위해 추진된다. 신청자격은 만 40세 미만 어업경영(양식업 포함) 3년 이하의 청년어업인(예정자 포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10월 26일까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동해시청 해양수산과로 제출하면 된다. 동해시는 서면 및 면접 평가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년간 월 80~100만원의 어촌정착지원금을 지원하게 되며,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청년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위해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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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홍천사과주스 본격 생산 돌입강원도 홍천군(군수 허필홍)이 10월 6일부터 홍천사과주스를 본격적으로 생산한다. 홍천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홍천사과주스는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생산되며, 판매·유통업을 등록한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사과를 전량 사용하고 있다. 지난 1일 생산규모는 2만1,000봉으로 내년 4월까지 120만 봉을 생산할 계획이다. 지난해의 경우 120만 봉을 생산해 연 6억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올해 역시 연 6억원의 판매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홍천사과주스의 판매원 중 하나인 홍천사과세형영농조합법인은 CJ프레시웨이와 홍천사과주스의 학교 납품 재계약을 체결, 강원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 홍천사과주스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매달 평균 5만 봉을 학교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대비 1만 봉이 감소한 것으로, 코로나19에 따른 불규칙한 등교 일정으로 인해 학교급식 납품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홍천사과주스의 공급량을 회복하기 위해 전국 학교로 납품 지역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판로 개척에 주력해 월 6만 봉 이상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승영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시설, 장비를 꾸준히 개선하고 철저한 위생, 품질을 관리해 깨끗하고 품질 좋은 홍천사과주스를 생산하겠다”며 “전국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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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국내 최장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개장국내 최장 길이의 케이블카인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마침내 문을 연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8일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총사업비 약 600억원이며 대명소노그룹에서 민간사업으로 추진, 연간 추정 이용 인원은 127만명이다. 모든 시설물은 준공과 동시에 시정부에 기부채납되며, 준공일부터 민간사업자인 대명소노그룹이 20년간 운영권을 갖는다. 왕복 3.61km의 전국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며, 일반 캐빈 46기와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20기 등 총 66기의 캐빈으로 운영된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당분간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운영시간 단축 등 축소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당초 오전 9시부터 밤 9시였지만, 이를 오후 6시까지 단축한다. 또 시간당 탑승 인원은 1,200명에서 300명, 캐빈 탑승 인원은 8명에서 4명으로 조정한다. 매표는 10월 한 달간은 직접 방문하는 관광객 수요를 대비해 현장 발권만 하며, 운영 이후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예약제로 전환할 방침이다. 탑승 요금은 일반캐빈 대인 2만3,000원 소인 1만7,000원, 크리스탈 대인 2만8,000원, 소인 2만2,000원으로 책정했다. 여기에 춘천시민은 30%, 경로/장애/유공자는 20%, 20인 이상 단체는 10%의 요금할인 혜택이 있다. 특히, 개장 월인 10월에는 오픈 특가를 제공, 춘천시민은 주중과 주말 관계없이 일반캐빈 대인 1만5,000원, 소인 1만1,000원, 크리스탈캐빈 대인 1만9,000원, 소인 1만5,000원으로 균일가를 적용한다. 춘천시민 외 관광객은 평일에 방문하면 정상 요금에서 30%를 할인해주는 점이 눈에 띈다. 시설 내 휴게공간으로는 삼천동 하부정차장에 이마트24(편의점), 카페드 220V(커피/음료점), 설레임,春川(기념품샵), 온더가든(닭갈비)이 조성돼 있다. 상부정차장에는 이디야커피가 입점해 뛰어난 경관을 감상하며 휴게공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시정부는 시민과 ITX, 경춘선, 고속버스 이용자들의 관광지 방문이 용이하도록 도심 관광지 연계 노선인 16번 버스를 신설한다. 이철호 관광과장은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연간 약 127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춘천시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