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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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최종보고회 개최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저출산·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라 급변하는 장사 환경을 예측해 균형 있는 장사시설의 수급 관리를 통해 이천시민이 품격 있는 장사시설을 누릴 수 있도록 '제3차 이천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정책보좌관, 이천시의회 의원, 장사시설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고, 최정목 대전보건대학교 장례지도과 교수가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용역 보고회는 지속 가능한 장사시설, 장사 서비스 질 제고, 국가책임 강화, 새로운 장사문화 선도를 주요 과제로 삼아 5개년 장사정책 방향 및 장사시설 관리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최정목 교수는 "1인 가구 증가 및 가족개념의 변화와 지속적인 화장률 증가 등에 따른 이천시 장사정책의 공적책임이 강화되고 있으며, 산분장 도입 등을 통한 친자연적 장례문화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수급계획을 통해 지역 경제의 성장과 발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총평했다. 한편 이천시는 장례문화가 화장으로 변화함에 발맞추어 시립 봉안시설인 추모의집을 증축한 제2봉안당(총 20,000기, 2022년 12월 개관)과 시립 자연장지(잔디장 10,000기, 2020년 4월 개장)를 동시 운영중에 있어 시민들의 봉안 수요를 상당 기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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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소상공인 업체 100곳 온라인 마케팅 비용 50만원 지원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8월 18일까지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부평구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확장 및 경제적 지원을 위해 선정된 업체 100곳에 온라인 마케팅 비용 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지난 6월 30일 기준 부평e음 혜택플러스(상생)가맹점 또는 배달e음 가맹점으로 온라인 마케팅(온라인, 모바일 앱 등)에 50만 원 이상의 비용을 지출한 부평구 소상공인이다. 매출은 지난해 기준 3억 원 미만이여야 한다. 다만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 및 사치 향락적 소비·투기 조장업체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휴업·폐업 업체 ▲비영리 사업자 협회·단체로서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에는 조기 마감된 바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구청경제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hyoji0925@korea.kr)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누리집에서 고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경제지원과(509-6568)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3년 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지난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 등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경영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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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4일부터 택시요금 1천원 인상강화군(군수 유천호)이 24일(월)부터 택시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26%) 인상되며, 기본거리는 2㎞에서 1.6㎞로 줄어든다. 또한, 0시부터 적용됐던 심야시간은 밤 10시로 당겨지고, 기존 20%였던 심야할증률도 차등을 두어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40%, 그 외 시간은 20%로 적용된다. 다만, 택시를 이용하는 군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본요금 이후 거리요금(96m당 100원)과 시간요금(15㎞이하 주행 시 30초당 100원)은 현행기준(2010년 이후)을 그대로 유지해 인상폭을 최소화 했다.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2019년 4월 이후 4년 3개월 만이다. 인천시는 지난 1일부터 소비자물가, 연료비,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요금을 인상했다. 강화군은 택시운송사업자에게 택시요금 인상과 함께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과 군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당부하고, 운송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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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년 대상 스마트물류 인재 양성 교육 모집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청년을 대상으로 스마트물류 인재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거주 15∼39세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며 총 400시간의 이론과 실무 교육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무역실무, 국제물류, 물류관리 등 국제물류 분야, 빅데이터를 위한 파이썬, ChatGPT 등 스마트물류 분야, 실무 시뮬레이션과 ERP 물류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교육 기간은 오는 8월 1일(화)부터 시작해 4개월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스마트물류 관련 기업에 취업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매월 성실한 교육생에게 교육훈련 수당 20만원이 지원된다. 교육 신청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스마트인재개발원(☎031-647-0633)으로 문의 바라며,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월)까지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스마트물류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쌓고,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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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천마산 자연 어린이물놀이장 21일 개장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은 천마산 자연 물놀이장을 개장해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천마산 물놀이장(효성동 산 38 일원, 효성동 백영아파트 뒤편)은 기존 사방시설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여가공간으로 조성돼, 여름철 주민들의 자연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물놀이에 이용되는 용수는 계곡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m 지하 암반수와 상수도를 공급해 수질 문제를 해결하고, 매일 용수의 교체와 바닥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그늘막·평상·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이 상시 근무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며 우천 시 또는 우천 후 계곡물의 유입이 많은 경우에는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하므로, 계양구청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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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 야외 물놀이장 무료 개장경기 광주시는 곤지암 도자공원 내 여름철 야외 물놀이장을 21일부터 내달 8월 20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곤지암 도자공원 야외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를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곤지암 도자공원 야외 물놀이장은 약 4,500㎡의 도자공원 야외공연장 앞 주차장 부지에 유아용 및 초등용 풀장과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등의 놀이시설과 샤워장, 탈의실 등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다. 또한 물놀이장 옆에는 몽골텐트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2만2000여 명의 시민들이 곤지암 도자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바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무더운 올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수질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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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요 서면 가맹점주에 제공하지 않은 가맹본부 63곳 적발경기도가 정보공개서와 예상 매출액 산정서 등 가맹사업법상 중요 서면을 가맹점주에게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브랜드 63개를 적발했다. 도는 공정위에 조치 요청했으며 가맹본부에 과태료 부과를 검토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가맹점 100곳 이상 보유한 도내 주요 가맹사업(프랜차이즈) 브랜드(영업표지) 93개 소속 가맹점주 977명을 대상으로 정보공개서, 인근 가맹점 현황문서, 예상 매출액 산정서, 예상 수익 상황에 관한 정보, 광고․판촉 행사 집행 내역 등 가맹사업법(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상 중요 서면 5개의 수령 여부를 공정거래지킴이를 통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조사했다. 조사 결과 가맹본부(본사)로부터 해당 문서 중 1개라도 받지 못한 가맹점주는 204명(20.9%)으로 나타났다. 가맹점주의 응답을 바탕으로 도내 주요 가맹사업 브랜드의 중요 서면 미제공 의심 현황(비율)을 파악한 결과, ▲예상 매출액 산정서 64.5%(60개) ▲인근 가맹점 현황문서 54.8%(51개) ▲예상 수익 상황 정보 52.7%(49개) ▲정보공개서 37.6%(35개) ▲광고·판촉 행사 집행 내역 17.2%(16개) 순으로 나타났다. 중요 서면 중 1개라도 미제공한 것으로 의심되는 브랜드는 63개(67.7%)이며, 5개 모두 미제공 의심 사례가 있는 브랜드는 11개(11.8%)로 파악됐다. 가맹본부의 서면 미제공은 모두 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조치․과징금 또는 지자체장이 부과하는 최대 1천만 원의 과태료에 해당하는 행위다. 특히 정보공개서의 경우 가맹본부의 재무 현황, 창업비용 등 가맹사업 창업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기재한 문서로써 가맹본부가 가맹희망자에게 계약 체결 전 반드시 제공해야 함에도, 미제공 의심 비율이 37.6%에 달했다. 이 경우 가맹점주 또는 가맹희망자가 충분한 정보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창업함으로써 피해를 당할 위험이 있다고 도는 지적했다. 경기도는 정보공개서와 인근 가맹점 현황문서 미제공 의심 브랜드에 대해 공정위에 조치를 요청하는 한편, 예상 매출액 산정서와 예상 수익 상황 정보, 광고·판촉 행사 집행 내역 미제공 의심 브랜드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통해 과태료 부과를 검토할 예정이다. 허성철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가맹점주와 가맹희망자의 불공정 피해 예방과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해 도에서 정보공개서 등록심사, 가맹사업 분쟁조정 업무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가맹사업의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공정거래지킴이 등을 통해 불공정거래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가맹본부 대상 교육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내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 미제공·거짓 등록 ▲예상 수익 상황 정보 서면 미제공 ▲예상 수익 상황 정보 산출 근거 미보관·열람 요구 불응 ▲(가맹점 100개 이상 보유 브랜드의) 예상매출액 산정서 미제공 ▲(계약종료일로부터 3년간) 가맹계약서 미보관 등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를 발견하면 경기도 가맹정보제공시스템의 허위·부실 정보 익명 신고를 통해 신고·제보할 수 있다. 또한 가맹사업 관련 피해상담·분쟁조정이 필요한 경우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031-8008-5555)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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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노르딕워킹(Nordic Walking) 교실' 참여자 모집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하반기 '노르딕워킹(Nordic Walking)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노르딕워킹(Nordic Walking)은 노르딕 전용 스틱을 사용해 걷는 운동이다. 일반 걷기와 다르게 상체의 근육도 사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사용량이 더 많으며, 후면 근육 자극을 통한 체형교정 효과도 있다고 알려졌다. 남동구보건소는 인천 최초로 노르딕워킹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르딕워킹 전문 강사가 노르딕 폴을 이용한 올바른 걷기 법 지도, 스트레칭, 여러 기초 동작 실습 등을 진행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상반기 '노르딕워킹 교실'은 3월부터 아시아드선수촌근린공원에서 운영했으며, 최근 종강식을 개최했다. 하반기 노르딕워킹 교실은 9월 개강 예정으로, 현재 남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032-453-5099, 6006)에서 유선 접수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남동구보건소 홈페이지와 남동구보건소 공식 네이버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걷기운동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으로, 우리 구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많은 분이 참여해 일상 속 걷기운동을 실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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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간단체 보조금 전면 감사 실시김포시(시장 김병수)가 매년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는 '민간단체 보조금 사업'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정부의 '민간단체 보조금 투명성 제고'를 위한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김포시는 2023년 연간 감사계획에 이번 감사를 반영했으며,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요청사항 등에도 있어 대대적으로 시행하게 됐다. 김포시의 민간단체 보조금은 매년 200여 개 사업 100억 원 이상 규모로, 지난해에만 277개 사업에 124억 규모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번 감사에서 김포시는 민간단체 보조사업을 전수 조사해 회계부정 또는 목적 외 사용과 같은 불법적인 집행이나 낭비 요소를 철저하게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부당집행 보조금은 환수하고, 횡령 등 주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수사기관 고발과 같은 엄중 조처 한다는 계획이다. 김포시 감사담당관실은 이번 감사와 관련해 보조금 부정 청구, 횡령, 목적 외 사용과 같은 부조리한 사항에 대해 시민 등으로부터 제보받을 예정으로, 이를 참고해 감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민간단체 보조금과 관련한 제보는 김포시 홈페이지(시민참여-김포시청 헬프라인) 또는 우편(김포시 사우중로 1, 감사담당관실), 이메일(hjy79@korea.kr) 가운데 편리한 방법으로 하면 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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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능곡중앙공원 물놀이장 15일 개장경기도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뜨거운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능곡중앙공원의 체험형 물놀이시설의 준공을 기념하며, 15일 개장식을 개최한다. 시흥시는 지역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게 하고자 능곡중앙공원 물놀이장을 준공하는 데 힘을 쏟았다. 이번 개장식은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사로, 지역 사회의 단결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식 행사는 오는 15일 10시에 시작된다. 버블쇼, 마술쇼 등 화려한 볼거리로 구성돼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새롭게 개장하는 능곡중앙공원 물놀이장의 우산분수, 워터건 등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있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이번 물놀이장 개장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시설을 제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행복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