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화순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군민 서포터즈 70명 모집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을 위해 군민 서포터즈 7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7월 20일까지이며, 만 18세 이상 화순군민이라면 누구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선발된 군민 서포터즈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이 끝나는 2개월간 화순군에서 활동하게 된다. 군민 서포터즈는 경기 관람을 하며 열띤 응원을 통해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적극적인 대회 홍보활동으로 전국체전 축제 분위기 조성 역할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 혜택으로는 1365자원봉사 포털 가입자에게 봉사활동 실적(1일 최대 4시간)인정 및 홍보기념품 제공 등이 있다. 전국체전은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남 65개 경기장에서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49개 종목(정식47, 시범2) 경기가 펼쳐진다.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11월 8일까지 6일간 31개 종목(정식29, 시범2) 경기가 진행된다. 화순에서는 전국체전 배드민턴 1종목이 사전 경기로 배정되어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예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양양군,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강원도 양양군이 6월 2일까지 ‘2023년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문해교육사’란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등 사회적, 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교사를 의미한다. 교육기간은 6월 13일부터 7월 5일 중 8일 48시간으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전체교육의 90% 이상 출석 및 과제를 수행한 학습자는 (사)한국문해교육협회에서 발급하는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평생교육 전문가·문해교육 현장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과정은 ▲평생교육과 문해교육 ▲문해학습자의 이해 ▲문해수업 교수학습전략과 방법 ▲문해학급운영과 상담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 자격에 관한 내용과 문해 수업안개발 수업발표 등 활동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교육을 수료한 문해교육사는 권역별·마을별 찾아가는 문해교육 사업 추진 시, 교육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해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자원봉사 및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교육신청 대상은 단순 자격증 취득목적이 아닌 추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양양군민이다. 신청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6월 2일(금)까지 양양군 교육체육과로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6월 8일(목)에 발표될 예정이다. 전형복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문해교육 3급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문해교육 전문가들이 많이 양성되어 비문해자의 사회활동 참여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하동세계차엑스포 체험프로그램 전면 무료화(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는 지난 18일부터 행사장 내 체험부스 25종을 전면 무료화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화 운영방침은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유료로 진행됐던 체험행사를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하동차를 널리 알려 위상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전면 무료화되는 곳은 제1행사장 내 T힐링체험존의 하니동이 엽서만들기, 셀프 페이스페인팅&녹차 오일 마사지, 천연염색&차꽃 만들기 외 6곳, 제2행사장 내 T아트체험존의 추억의 간식타임, 다식 만들기, 단차 만들기 외 7곳, 세계차체험존의 한국·일본·중국·영국·튀르키예관 등이 무료로 운영된다. 박옥순 사무처장은 "관람객들이 엑스포장에 오셔서 다양한 차 체험을 꼭 경험하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방침을 결정하게 됐다"며 "하동 차를 맛볼 수 있게 무료 시음 차도 충분히 준비했으니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차 체험들 많이 즐기고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에서 최초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다. 지난 4일부터 내달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개최하고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평창군 방림면, 고령의 거동불편자 진료를 위한 교통편의 제공평창군 방림면에서는 2023년 시책사업으로‘고령의 거동불편자 진료를 위한 교통편의 제공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75세 이상 거동불편자의 경우 병원진료를 받을 일이 많으나, 지역특성상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고 동행해 줄 가족이 없어 적기에 진료를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면사무소 복지차량을 이용하여 병원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교통편의 제공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취지에 공감한 이장님들이 25명의 어르신들을 추천해 주셨고 일제조사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상태 및 병원방문 주기, 동거가족 유무 및 이동수단 등을 고려하여 서비스 대상자로 7분을 선정하였다. 처음으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 방림면 방림4리에 거주하는 이OO 어르신께서는 "병원 갈 때마다 차편이 없어 걱정이었는데, 면사무소에서 이렇게 차도 태워주고 병원에도 함께 가 준다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순란 방림면장은 “우리에겐 쉽게 할 수 있는 일들도 어르신들에게는 어렵고 힘든 일일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을 세심하게 살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인천시, '2023 인천 일자리 한마당' 개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민의 고용촉진과 기업의 인재 채용을 장려하기 위한 '2023 인천 일자리 한마당'을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병무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한다. '2023 인천 일자리 한마당'은 인천의 우수강소기업 등 100여 개 기업에 취업을 연결하는 인천지역 대규모 일자리 채용행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일자리 한마당에서는 여성·장애인·노인·다문화 등 관련 기관과 협업하는 맞춤형 통합 박람회로 운영해 중소기업의 구인 활동을 돕고 고용 취약계층의 구인·구직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일자리 한마당은 총 5개의 관으로 구분·운영해 참가자의 수요에 맞췄다. 채용관에서는 인천지역 우수강소기업, 신기술 및 뿌리기업, 항만·항공·물류기업, 병역지정업체 등을 포함한 10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고, 내 일(My Job) 정보관에서는 공동주최 기관이 참여해 일자리 정책 및 사업을 안내하고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맞춤형 내 일(My Job) 지원관에서는 나에게 맞는 일자리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내 일(My Job) 도움관에서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입사서류 컨설팅과 함께 가상현실(VR)을 통한 가상 면접 체험 및 인공지능(AI)를 활용한 CAT16 역량진단검사 등을 실시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취업 특강 및 기업 설명회, 이력서 무료 사진 촬영, 컬러이미지 메이킹 등을 마련해 취업 성공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인천 일자리 한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 정보를 확인하고 워크넷과 연계해 사전 입사지원도 할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참여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구직자에는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되는 맞춤형 채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전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시청 경제정책과로 문의할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종로구,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추가 융자 지원’ 실시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추가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총 20억원 규모, 대출금리 1.5%,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은행 여신 규정상 신용·담보가 있는 업체에 한해 융자가 가능하다. 한도는 부동산 담보 시 최대 6000만원이고 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발급을 통한 융자는 종로구민 5000만원, 타 지역 거주자 3000만원 이내다. 융자금은 시설·운전자금이나 기술개발자금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대상은 관내 공장을 두고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자, 창업보육센터 입주자,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한 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이다. 유흥주점, 금융업, 보험업, 부동산업을 포함한 융자제한업종은 제외된다. 신청은 우리은행 종로구청지점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상담 뒤 사업계획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사업장 소재지 증명서류 등을 오는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구는 지난 2일 서울신용보증재단, 우리은행과 ‘안심금리 이자지원 제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소재 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5000만원(기 보증잔액 포함) 융자를 지원해준다. ‘안심금리 이자지원 제도’는 우리은행에서 10억 원의 신용보증 재원을 마련하고,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125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며, 구에서 1년간 2%의 이자를 지원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3개월 CD변동금리 + 1.9% 이내 조건으로, 1년 거치 최대 4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이다. 구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자금 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종로지점과 관내 우리은행 전 지점에서 융자 신청을 받는다. 정문헌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고금리 등을 고려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이번 상반기 추가 융자 지원을 결정했다”며 “구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종로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게 돕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 '기차 플랫폼' 준공식 개최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8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기차 플랫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차플랫폼은 문체부 문화관광자원개발 사업으로 총사업비 30억 원으로 2개동 613㎡ 규모로 조성됐다. 기차 플랫폼을 통해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한 원스톱 투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촉진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곡성읍권과 떨어진 기차마을에 대한 지역 활성화에 대한 역할론이 대두된 바 있다. 이번에 조성된 기차 플랫폼을 통해 기차마을, 곡성읍 시가지, 충의공원 일대가 하나의 관광클러스터를 형성하게 됐다. 이를 통해 스치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의 전환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플랫폼은 기차철교 형상을 모티브로 삼았다. 1층은 매표소, 대합실 2층은 시계탑, 전망대를 설치해 기차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항시 이용하고 조망 가능한 휴게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기차 플랫폼 앞은 대형 격자무늬의 이색적인 대규모 광장을 조성해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으로 탈바꿈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준공식에서 "기차플랫폼 준공을 통해 섬진강 기차마을은 더 큰 도약과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앞으로도 섬진강 기차마을 특구 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생활인구 천만 관광의 시대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까지 추진되는 기차마을 고도화 1단계 사업인 대규모 물놀이장과 교감형 동물농장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수기 없이 관광객을 모객할 수 있는 기반이 완성되고 더 나아가 고도화 2단계 사업으로 철도공원 조성사업의 원료를 통해 기차마을은 한층 더 다채롭고 변화된 모습을 갖출 것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주요 약수터 수질 검사 결과 발표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약수터를 이용하는 도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도내 시·군 주요 약수터 29개소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청주시 우암산등산로 약수터 등 시·군 지정 관리 시설 중 상시 이용객 50인 이상의 29개소를 선정해 여시니아균 등 미생물 포함 먹는물 수질기준과 미네랄을 대표하는 양이온 등을 검사했다. 조사결과 27개소는 적합으로 나타났고 충주시 샘물약수터는 총대장균군이, 보은군 향교골 약수터는 탁도가 수질기준을 초과해 2개소가 부적합한 결과를 나타냈다. 보건환경연구원 측은 시·군에 결과를 통보해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또한 수질조사 결과는 보건환경연구원 환경분야정보시스템에 공개해 도민들이 안전한 약수터의 음용을 위해 안내할 예정이다.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약수터 안내판에 게시된 수질검사 성적서 적합 여부를 확인 후 음용해달라"며 "연구원 또한 도민들이 안전하게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부산 기장군, 복지위기가구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위기가구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지원사업'은 기장군민 누구나 위기상황으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적정한 포상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군은 신고 대상 가구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되면 1건당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동일 제보자의 경우 연간 30만 원 이내로 포상금이 제한되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사회보장급여법 제13조 2항의 신고의무자 등은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민간 복지사각지대 활성화를 위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맞춤사업을 추진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양주시, 2023 양주 세계 문화 다양성 축제 개최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20일 광적면 가래비복개공영주차장 일원에서 '2023 양주 세계 문화 다양성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너, 나, 우리 多가치 즐기자'는 슬로건 아래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시민 등이 함께 모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의 다양성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계인의 날인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개막식, 화합의 비빔밥 퍼포먼스 및 나눔 행사, 장기자랑 대회, 축하공연, 지역 예술공연, 20여종의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등이 펼쳐진다, 양주시 가족센터 어린이 합창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개막식을 시작으로 광적청년회에서 진행하는 화합의 비빔밥 퍼포먼스 및 나눔 행사가 진행되며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장기자랑 대회는 방글라데시 출신 귀화가수 방대한이 사회자로 나서며 내·외국인 13개 팀이 참가해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성 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판소리 하는 프랑스인 '마포로르', 방대한, 팝페라그룹 위아더보이스의 공연과 양주시립예술단, 양주 별산대 난타공연, 아랑 고고장구, 초등 힙합팀 딥키 등 지역공연팀의 다채로운 공연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 "다양한 구성원, 다양한 문화의 차이점을 극복하고 어우러져 산다면 우리의 삶이 더욱 풍부해질 것"이라며 "이번 축제가 재한 외국인과 국민이 서로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