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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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사업 추진 '순조'울산시는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사업(시범)'을 지난해 9월 시작, 오는 2024년 8월까지(2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은 장애인이 일반 가정과 같은 환경의 주택에서 생활하면서 개인별 맞춤 주거지원 서비스를 받아 자립을 하는 곳이다. 현재 장애인부모회가 2개소(3명), 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1개소(2명) 등 총 3개소(5명)의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장애인 지원인력(4명)을 통해 사회적응 훈련, 일상생활, 건강관리, 자립생활 기술 등 주거 생활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주거결정권을 보장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된 만큼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사업을 시범 운영 후 사업을 평가해 향후 확대 시행 등 운영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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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월첫동네 푸드 페스티벌' 개최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전남대학교와 함께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전남대학교 정문 상가 일원에서 '오월첫동네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이며 지역 상가 활성화를 위해 오월첫동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전남대 정문 상인회 등 주민협의체 중심으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 전남대 정문 상가 24곳이 참여해 치킨, 피자,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 판매와 매운 음식 먹기 대회 이벤트를 진행하고 소상공인, 대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드버닝, 칼림바, 레진 공예, 액세서리 등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또한 금관 5중주, 밴드, 댄스 등 전남대 동아리공연과 버스킹, 마술쇼, 재즈, 팝페라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운다. 특히 행사 참여 상가와 부스 상품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일정 금액 이상 구입 영수증은 운영본부에서 OB맥주 시음권으로 교환해 준다. 부대행사로 오후 1시 반부터 3시 반까지 오월첫동네 노래자랑을 열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 활성화와 상권 회복을 위해 주민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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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배움과 취업 원하는 경력단절 구민 위해 평생교육바우처 지원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배움과 취업을 원하는 3050세대의 경력단절 구민 600명에게 월 20만 원 상당의 평생 교육바우처를 지원한다. 서초구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서초형 평생교육바우처(이용권)'를 신청받는다. '서초형 평생교육바우처'는 구민들에게 경력개발 및 취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문·교양 등 평생 배움을 제공코자 원하는 시기에 희망 기관과 과정을 선택해 자유롭게 학습하도록 지원하는 이용권이다. 지난해는 40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했으며 약 200명의 구민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이용 대상과 교육과정을 확대했다. 먼저 지원 대상을 30대부터 50대 남녀 누구나 참여토록 확대했다. 또 작년 2천 400곳의 전국 가맹 온·오프라인 평생교육기관 수를 올해는 2천 745곳으로 300여 곳 확대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교육부 출연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국가·지역 평생교육바우처 시스템'을 연계해 추진 중이다. 최종 대상자는 오는 7월 초 구청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지원 대상은 서초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30대부터 50대까지 경력단절 주민이며 관련서류를 구비해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에 구는 다음달 중에 자격요건, 그 외 제외 대상 여부 등을 검증해 지급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들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은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대상자는 평생교육 희망 카드를 발급받은 후 국가 평생교육바우처 사이트에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연 20만 원 범위 내에서 강좌 수강을 신청해 연말까지 수강할 수 있다. 서초구는 이번 바우처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이 본인의 여건에 따라 평생교육기관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자아실현을 통한 배움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서초구는 구의 풍부한 평생학습자원의 활용을 계획하고 전문기관 및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다양한 지원과 인프라 확충으로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형 평생교육바우처'가 3050세대의 자기개발과 취업 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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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북바이오산업 엑스포’ 포항에서 개최포항시는 오는 9월 열릴 ‘2023 경북바이오산업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보고회를 지난 9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주최 기관인 포항시·경북도, 주관 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해 포항테크노파크, 포스텍 산학협력단,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환동해산업연구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예일커뮤니케이션즈(행사대행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행사 준비상황 보고, 추진 계획 점검 및 의견수렴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2023 경북바이오산업 엑스포’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신약 산업의 전진’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포항시 포스코국제관 및 체인지업그라운드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행사에는 루크 리(Luke P.Lee)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참여하고, 60여 명의 국내외 바이오 분야 저명인사들이 7개분과의 국제 심포지엄 및 컨퍼런스의 연사로 참여해 분야별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체인지업그라운드 일대에서는 산·학·연·관 등 다양한 유관기관들이 참여하는 박람회가 펼쳐져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신기술발표회를 통해 지역 바이오기업들의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국내외 투자사들과 함께하는 투자·수출 상담회를 통해 직·간접적인 투자유치를 유도함으로써 지역 바이오산업의 활성화도 기대된다. 김정표 바이오미래산업과장은 “2023 경북바이오산업 엑스포는 지방 소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먹거리 신산업으로 일찍이 바이오산업에 주목해온 포항시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바이오 인프라와 바이오산업 역량을 선보일 기회”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착실히 준비해 바이오산업 글로벌 중심지로서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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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불법으로 개 도살장 운영해온 업주 경찰에 고발천안시가 불법으로 개 도살장을 운영해온 업주를 경찰에 고발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피학대동물에 대한 긴급 분리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동물보호단체 ‘케어’로부터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의 한 개 도살장에서 동물학대 등 도살이 의심된다는 제보를 받고 지난 10일 동물보호단체, 경찰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개 도살 정황이 확인되면서 도살장을 운영한 A(75) 씨를 서북경찰서에 고발 조치하고 개 68마리와 염소 41마리에 대한 소유권 포기 각서를 받았다. 천안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개와 염소를 긴급 분리조치하고 천안시 동불보호소 등에서 보호할 예정이다. 이후 동물보호단체 등과 협의해 입양 조치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앞으로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는 농장과 도살장의 도살 및 학대 행위를 비롯한 건축법, 가축뷴뇨 등 관계 법령 위반사항 발생 시 고발조치하고 지속적인 후속점검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개 농장 또는 반려동물 학대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한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김영구 축산과장은 “긴급 분리 조치된 피학대동물의 개체수가 많아 현장 관리 지원하고 천안시 동물보호소로 입소 가능한 개 18마리에 대해서는 직접 관리할 예정”이라며 “소유권을 포기한 개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동물보호 공고 절차를 거친 뒤 일반인에게 분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물학대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개 사육 농장에 대한 점검과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필요시 경찰서와 협조해 단속을 강화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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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3 세계잼버리 홈스테이사업 참여가정 모집부안군은 세계잼버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한국의 생활 양식 및 문화를 경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홈스테이 사업 참여가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홈스테이사업은 세계잼버리 대회 기간동안 부안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일반가정에서 생활하는 것이며,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문화와 부안군을 알리고 부족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하는 참여형 국제화 사업이다. 홈스테이를 희망하는 가정은 외국인 관광객이 별도로 사용 가능한 객실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조건을 갖춰야 되며, 신청 후 희망가정을 심사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부안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6월 30일까지 사회복지과로 방문, 팩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세계잼버리를 방문하는 세계 청소년 및 외국인 관광객의 가슴에 희망의 땅 부안 새만금의 이미지가 깊게 새겨 질 수 있도록 홈스테이 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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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2023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 공고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9일(금) ‘2023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이하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강원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8월 10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도내 일반시험장 3곳(춘천, 원주, 강릉)과 재소 기관 시험장 4곳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험 장소는 7월 28일(금) 강원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다. 응시희망자는 도내 17개 교육지원청에서 원서를 받아 방문 접수하거나, 나이스검정고시서비스를 이용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내 17개 교육지원청 교육과에서 접수하며, 온라인 접수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로 1일 단축 운영한다. 단, 온라인 교육행정업무 나이스 시스템 개편 작업에 따라 6월 15일 18시부터 6월 21일 8시까지 교육제증명 발급 서비스가 중단되어 민원서류 발급이 불가능하다. 시험과목은 △초졸 6과목(국어, 사회, 수학, 과학, 선택 2과목) △중졸 6과목(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선택 1과목) △고졸 7과목(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 선택 1과목)이다. 한편, 합격자 발표는 9월 1일(금) 강원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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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투어' 하계 휴가철 맞이 온라인 이벤트 개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12~30일까지 총 3주간 인천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지역 제한 없이 인천투어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의 여름 휴가지 중 가장 떠나고 싶은 장소는'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인천의 여러 관광지 중 2022년 하계 휴가철 인천투어 홈페이지에서 많은 검색량을 차지한 4곳 중 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벤트 참여자는 ▲호캉스부터 특별한 요트 체험까지 가능한 영종도 ▲도심에서 즐기는 완벽한 휴가지인 경인아라뱃길과 드림파크 ▲엑티비티와 쉼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강화도 ▲한국의 세렝게티라 불리는 무의도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벤트 참가자 중 100여 명을 추첨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 커피 기프티콘 ▲피자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내달 6일에 인천투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하계 휴가철 맞이 인천투어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관광도시 인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광도시 인천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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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단오맞이 '2023 통진두레단오제' 개최경기 김포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2023 통진두레단오제'를 개최한다. '단오제'는 설·추석과 함께 대표적인 우리 명절 '단오'를 기념하기 위해 김포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2023 통진두레단오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김포문화재단과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에서 협력해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풍성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공연한마당, 소원한마당, 체험한마당, 씨름한마당으로 구성된다. 공연한마당은 ▲통진두레놀이(경기도 무형문화재) ▲예천공처농요(경상북도 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등으로 구성된다. 소원한마당은 ▲봉숭아 물들이기 ▲소 코뚜레 만들기 ▲창포머리감기를, 체험한마당은 ▲로데오 체험 ▲전통 염색체험 ▲짚풀공예 등으로 운영하며 동시에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예 등 예술작품 체험 및 판매가 이뤄지는 '예술장터'와 떡메치기, 전통 새총 쏘기 그리고 전통 주막 등이 운영될 예정으로, 단오제 현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세시풍속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단오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씨름한마당'에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가 펼쳐진다. 김포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는 작년 통진 두레 단오제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김포시 소속 선수단 시범 경기와 이벤트 대회가 열려 더욱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씨름대회는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사전 모집한다. 씨름경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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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2024 대입 수시 성공전략 설명회 개최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복잡해진 입시전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오는 7월 8일 13시에 신당누리센터에서 '2024 대입 수시 성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각 전형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수험생 및 학부모의 입시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설명회는 EBS 대학 입시 대표 강사이자 '아는 만큼 보이는 입시의 기술' 저자인 '윤윤구 강사'를 초청해 '고3 수시 전략을 위한 입시 큐레이팅'을 주제로 진행된다. 입시 전반과 각 전형별 대비법을 설명하고, 이후 학생부 종합 전형 준비를 위한 핵심 전략을 제공한다. 특히 학생부 종합 전형(이하 학종)을 심층 분석해 고3 학종 준비를 위한 마지막 전략 짜기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설명회는 오후 1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하고 참석자에게는 최신 정보를 담은 '주요 대학 신입생 입학 요강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중구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50명을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중구 교육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맞춤형 수시 전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입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