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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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에서 만나는 제주의 맛 오메기술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동익)는 지난 8월 8일 표선해수욕장에서 제주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3호 오메기술 기능보유자이자 농림식품부 식품명인인 강경순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제주 차조를 이용한 오메기떡 반죽을 물에 삶고 누룩을 섞어 발효하는 전 과정을 시연하고, 제작한 오메기술을 시음하는 방법으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광객은 “제주 오메기술에 대해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제작하는 모습을 직접 본 것은 처음이라고 전하며, 만드는 과정을 알고 마시니 더욱 맛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고동익 주민자치위원장은 “제주 표선면에는 아름답고 보존해야 한 많은 유산들이 있는데 이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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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픈 역사 잊지 않길…위안부 피해자 사진 기록전충남도는 제5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14일)을 맞아 충남도서관에서 8일부터 14일까지 사진 기록전을 개최한다. 피해자들에게 존엄을 표하고, 아픔을 같이 나누고 기억하기 위해 준비한 사진 기록전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서관 2층 북카페와 기획전시실에서 방문객을 맞는다. 개막식에는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조길연 도의회 의장과 여성단체장, 역사동아리 학생 등 50명이 참석해 우리의 아픈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고, 알리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사진전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의 생애를 비롯해 사진으로 보는 위안부를 주제로, 사진 10편와 할머니들의 압화작품 16점 등 총 26개 작품을 볼 수 있다. 도는 방문객들이 피해자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비극의 역사와 맞서 싸워온 할머니들의 용기를 응원하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을 재현한 포토존과 ‘할머님의 외침’이라는 공간도 마련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역사에 대해 바로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국가가 힘이 없어 착취 당할 수밖에 없었던 누군가의 엄마이자 아내와 딸이 살았던 여성의 슬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국가와 지방정부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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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재계약 체결배우 손담비가 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전방위적인 활약을 이어간다.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식을 전한 손담비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서로를 향한 끈끈한 유대감과 흔들림 없는 신의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동행을 알린 만큼, 손담비와 H&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만들어갈 긍정적인 시너지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담비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2’ ‘빛과 그림자’, 영화 ‘탐정: 리턴즈’ ‘배반의 장미’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은 물론, 연극 ‘스페셜 라이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그리고 무대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그는 매 작품마다 섬세한 캐릭터 분석으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는데, 그의 남다른 노력이 더해져 대중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특히, 배우로서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한 작품인 ‘동백꽃 필 무렵’에서 그는 까멜리아 아르바이트생 향미 역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외적인 부분을 비롯해, 표정, 제스처, 대사 톤까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으며, 깊이 있는 감정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손담비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그 외에도 손담비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털털하면서도 허당미 넘치는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손담비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손담비는 다방면에서 활약 가능한 배우”라며, “좋은 파트너이자 조력자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한편, 손담비를 비롯해, 인교진, 소이현, 정려원까지 연이은 재계약 소식을 전하고 있는 H&엔터테인먼트에는 주지훈,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정인선 등 믿고 보는 탄탄한 배우 라인업은 물론이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엔터테인먼트사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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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5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 개최부산이스포츠경기장 공식 누리집 통해 참가자 모집…총상금 1,030만원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은 이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3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제5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는 부산에 사업장을 둔 직장인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직장인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종목의 직장인부 우승을 ‘LG전자’가, 소상공인부 우승을 ‘논산1st, 송재욱’이 거머쥐며 회사 홍보와 직원 단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와 같이 직장인부와 소상공인부로 나눠 진행된다. 직장인부는 국내 기업 또는 단체에 소속된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부는 소기업 중 상시 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또는 5인 미만(그 밖의 업종)인 사업체에 소속된 자면 참여할 수 있다. 단체전은 동일 회사에 재직하는 경우로만 참여자를 한정한다.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 시범종목(부산지역게임) 등 직장인의 선호도를 반영한 3개 종목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직장인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단체전 위주로 진행한다. 리그오브레전드는 5인 1팀으로, 스타크래프트는 3인 1팀으로 진행된다. 다만, 스타크래프트 소상공인부는 개인전으로 진행한다. 시범종목은 부산지역 제작사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이 될 예정이며, 공모를 통해 시범종목을 선정한 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직장인 참가자들의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 유쾌하게 상대를 도발하는 트래쉬토크, 기획력으로 짧은 시간 이목을 집중시키는 숏폼(짧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도 함께 선보여 참관객 모두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참가자 모집은 오는 8월 24일까지 부산이스포츠경기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는 오는 8월 27일에서 28일 양일간 온라인 예선을 치르게 되며, 예선을 통과해야 9월 3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총상금은 1,030만 원이며, 대회는 부산이스포츠경기장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제5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로 지난 5월 MSI로 뜨거웠던 부산의 이스포츠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년 이 대회가 전국 직장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온 만큼, 이번 대회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은 이번 ‘제5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를 비롯해 ‘고교 이스포츠 대항전’, ‘이스포츠 대학리그’와 같은 아마추어를 위한 이스포츠 대회와 청소년 대상 ‘이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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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 희망나눔재단,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 참가한기범 희망나눔재단 소속 청소년 등 40명이 태백시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에 참가했다. 참가인원은 서울시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소속 청소년 30명과 지도교사 10명이다.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안전캠프는 강원도소방본부와 태백시가 주관하며 7월 18일부터 3주간 태백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소방관과 함께하는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로 365세이프타운 내 종합안전체험관과 챌린지 놀이형 체험활동, 생존수영, 수상구조, CPR, 소화기실습, 로프탈출 등 다양한 안전체험으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기범 희망나눔 재단은‘2022희망농구 안전캠프’도 태백에서 병행하였다. 한편 8월 1일부터는 전국 18개 시·도에서 모인 한국119청소년단 682명이 입소해 3박 4일간 청소년 안전캠프에 참가할 예정이다. 윤상기 도 소방본부장은 “안전캠프에 참가한 한기범 희망재단을 환영하며 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졌길 기대한다”며“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행사를 확대하여 내년부터는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캠프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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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심야괴담회, ‘폐장례식장 체험 공개’ 2주 연속 비드라마 1위MBC ‘심야괴담회’가 2주 연속으로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심야괴담회’가 7월 3주(18일~24일)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7.2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체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는 전주 대비 31.93% 상승, 24위에서 7계단 오른 17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목요일(21일) 방송에서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마인> 등에 출연해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 옥자연, 드라마 <시맨틱 에러>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연기돌 샛별’로 떠오른 DKZ 재찬이 특급 괴스트로 나섰다. 특히 DKZ 재찬은 폐가 중에서도 가장 무섭고 괴이하다는 ‘폐장례식장’으로 직접 출동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5일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비드라마 순위는 2022년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2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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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여름방학 송파어린이 방송아카데미’ 운영미래의 방송인들은 여기 모여라~ 방송전문가와 함께하는 송파구 대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3일부터 12일까지 ‘2022년 여름방학 송파어린이 방송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구는 어린이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고, 방송미디어에 꿈을 가진 어린이들이 현장을 체험하며 관심 분야를 탐구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방송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에 다니는 4~6학년 36명이다. 8월 첫째주부터 총 3회(8/3~8/4, 8/8~8/9, 8/10~8/11)에 걸쳐 하루 2시간씩 생생한 방송체험을 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신청은 송파런 교육포털을 통해 7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송파TV 방송국 현직 PD 4명과 아나운서 1명에게 방송이론부터 실습까지 맞춤 수업을 받는다. 첫째 날은 방송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애니메이션 더빙 ▲아이디어 회의 및 대본 작성 등 조별로 뉴스 제작에 필요한 사전 실습을 진행한다. 둘째 날은 뉴스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방이동고분군 등 역사·문화 지역명소 촬영 ▲스튜디오 녹화 등 주제에 맞춰 필요한 장면을 촬영한다. 8월 12일 수료식에는 수강생 전원이 참석하여 직접 만든 영상을 가족과 함께 감상하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완성된 영상은 구 대표 유튜브 채널 송파TV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정 미디어전략팀장은 “어린이들이 미디어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고, 자신의 적성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자리를 기획했다”며, “현장 체험을 통해 유익한 방학을 보내고, 관련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높일 수 있도록 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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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전남 공동 주최 ‘2022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개최7개국 300명 선수가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28일(목)부터 8월 1일(월)까지 부산시·경남도·전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2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전남(여수), 경남(통영), 부산을 잇는 국내 최대이자 국내 유일의 광역별 구간 크루저 요트대회로, 3개 시도가 신성장 해양레저관광벨트를 조성하여 남해안권 상생발전 및 해양레저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총 7개국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푸른 바다와 수려한 해안선을 끼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개회식은 7월 30일 오후 6시, 통영 해양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선수단과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개회선언, 개막 퍼포먼스 등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막을 알린다. 대회 첫날에는 참가경기정 등록 및 선수 안전교육 등이 진행되며, 본 경기는 ▲29일 인쇼어(여수 가막만 일원) ▲30일 오프쇼어 1구간(여수 신항~통영 도남항) ▲31일 오프쇼어 2구간(통영 도남항~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종합시상식과 폐회식을 끝으로 전체 일정은 마무리된다. 시상식에는 종목별 종합순위 5위까지 시상하며, 우승컵과 시상금 등이 수여된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세계 우수선수들이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각자의 항로를 개척하는 것이 이 대회의 매력”이라며, “남해안이 세계적인 해양레저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경남도, 전남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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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야영장, 2차 ‘국경일(광복절) 가족캠핑’ 참가 가족 모집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8월 7일까지 2차 ‘국경일(광복절) 가족캠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 국경일에 가족과 추억을 만들고 싶은 도내 거주 청소년 포함 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 지원 인력(의료법에 해당하는 면허(자격) 증명서를 제시한 자, 보건의료인 또는 병원 종사자, 기타 코로나 지원업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제출이 가능한 자) 가족을 1순위로 선발하고 그 외 가족은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3팀(글램핑 3동, 오토캠핑 10곳) 52명(팀당 4명) 내외며, 캠프 기간은 8월 14일과 15일 이틀간이다. 참가비는 1팀당 글램핑 14만 6,500원, 오토캠핑 4만 7,400원이다. 글램핑은 집기류, 냉·난방기, 화로대(숯, 석쇠 개인 지참), 테이블 등의 시설이 있고, 오토캠핑은 공용 냉장고와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캠프 기간 중 ▲하늘 이야기(태극기 바람개비, 연 만들기) ▲별 이야기(별자리 프로그램) ▲바람 이야기(연날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청소년야영장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zerowaterk@ggyc.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야영장(☎031-763-9140~1)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은 ‘2022년 테마별 국경일 캠프’를 4번에 걸쳐 진행 중이며 3차 캠프(개천절)는 10월 2~3일, 4차 캠프(한글날)는 10월 8~9일 예정돼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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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최초 5성급, ‘호텔 오노마 대전’ 현판식 진행대전컨벤션센터, 국립과학관, 엑스포공원 등과 어우러져 MICE·관광산업 기폭제 될 듯 대전시는 20일 지역 최초 5성급 호텔로 지정된 ‘호텔 오노마 대전’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텔 오노마는 최근 한국관광협회중앙회로부터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 5성급 타이틀을 따냈고 중부권 최고 시설로 인정받았다. 현판식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박주영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이사를 비롯한 지역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시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호텔 오노마가 대전을 넘어 충청권 최초로 5성을 획득해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주리라 생각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대전의 대형 국제행사 유치와 지역축제 육성 등으로 마이스산업 및 관광산업 발전을 꾀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오노마가 지역의 중추적인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호텔 오노마는 유성구 도룡동 신세계백화점 아트앤사이언스와 이어져 있어 쇼핑과 함께 대전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38층 규모에 연회장, 카페, 피트니스, 수영장, 사우나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총 171실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호텔 인근에는 대전컨벤션센터, 한밭수목원, 미술관, 국립중앙과학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자리잡고 있다. 특히 엑스포과학공원의 한빛탑과 물빛광장의 미디어 파사드, 음악분수는 환상적인 야간조명 경관과 함께 어우러져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호텔 오노마, 엑스포다리가 연계된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대전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