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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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정보통신, 초소형 캠코더 내장 무테안경카메라 출시보이는 세상이 모두 안경속으로 들어온다. 오토정보통신이 두손 자유롭게 촬영 가능한 안경형 캠코더를 출시했다. 최근 레저 인구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레저 스포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무테안경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레저활동을 영상으로 저장하는 사람도 함께 늘고 있다. 무테안경카메라는 기존의 투박한 형태의 안경카메라보다 한차원 높은 디자인이며 완전 무테로 디자인이 우수하고 뛰어나며 착용감이 부드럽다. 메모리는 32GB 까지 호환되며, 장시간 촬영도 무리가 없어 레저 스포츠활동에 다양한 영상을 간직 할 수 있다. 오토정보통신은 출시 기념 이벤트로 야간 레저스포츠 활동 중 사용 가능한 다기능 후레쉬 경광봉을 증정하고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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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모바일 형사사법포털 서비스 오픈법무부는 ‘개방과 공유’ 라는 ‘정부 3.0’ 비전에 따라 19일(수)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본인의 형사사법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형사사법포털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모바일 형사사법포털 서비스는 부처간 협업을 통해 4대 형사사법기관(경찰, 검찰, 법원, 법무부)이 보유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나아가 이를 스마트 기기를 통해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대표적인 스마트 정부 3.0 시스템이다. 이제 국민들은 △사건조회 △벌과금조회 △통지서조회 △범죄피해자지원 등 사건 당사자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한 서비스를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 형사사법포털(www.kics.go.kr)은 2010년 7월 12일부터 경찰, 검찰, 법무부, 법원의 수사 및 재판정보를 일반 국민에게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이트로, 현재 포털 접속자 수가 4,00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하루 평균 약 5만명의 국민이 접속하고 있다. 이제 스마트폰을 통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주요 서비스 내용 - 사건조회 : 기관별(경찰·검찰·법원) 형사사건 진행상황 조회 - 벌과금조회 : 납부명령을 받은 벌과금이나 납부한 벌과금 내역 확인 - 통지서조회 : 검찰 수사지휘통지서, 피의사건처분결과통지서 조회 - 범죄피해자 지원제도 안내 및 지원기관 검색 서비스 아울러 더욱 안전한 모바일 서비스 이용을 위해 공인인증서 방식의 로그인 도입, 백신 프로그램 자동 실행, 화면캡쳐방지, 앱 위·변조 검증 등 스마트폰 보안기능을 크게 강화하였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는 안전행정부로부터 전자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구축하였다. 법무부는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형사사법포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며, ‘국민이 원하는 법률서비스,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법률서비스’를 이루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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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중고차 ‘포터2’ 올여름도 인기 후끈중고차 시장의 스테디셀러 중고차 그랜저TG가 포터2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는 지난 4월 아반떼HD 중고차에 1위를 내준 이후 두 번째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 따르면, 중고차 종합 거래순위에서 포터2 중고차의 거래성사율이 6월 들어 3주 연속으로 그랜저TG보다 높게 나타났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 박현희 대리는 “매물등록량은 그랜저TG 중고차가 포터2에 비해 다소 많지만, 거래성사율과 매매상담률은 포터2 중고차가 앞서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여름철 생계형 중고차의 인기가 이처럼 높게 나타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포터2, 라보 등 생계형 중고차는 지난해 겨울, 불경기를 타고 차츰 중고차 거래순위 상위권에 진입, 지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카피알 관계자에 따르면, 생계형 중고차 구입 시 별도 개조비용 없이 집기나 비품까지 갖춰진 모델도 있어 경제적 이유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포터2 중고차는 포터2 초장축 더블캡 CRDi, 2010년식 중고자동차 기준, 등급 및 옵션에 따라 950 ~ 1,300만원선이다. 내년부터 단종 되는 소형트럭, 라보 STD 2006년식 중고자동차 모델 기준 400 ~ 450만원선에 거래된다. 포터2 중고차가 국산중고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오른 것은 생계형 자영업자들이 증가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실제 서울시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개인용달 등 생계형 자영업의 3년 이내 신규등록업체 비율은 22.6%로 조사됐다. 생계형 자영업을 제외한 전체 자영업 비중이 18%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또한, 베이비부머의 본격적인 은퇴가 이어지면서, 생계형 자영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중고차 시장의 생계형 중고차 구입 수요는 올 하반기까지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초보자도 비교적 진입이 쉬운 생계형 자영업의 창업자들이 늘면서, 포터2, 라보, 다마스 등의 중고차 매매가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면서, “생계형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용도와 차량의 내구성을 꼼꼼히 살펴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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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에 인권변호사 임명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여성·청소년 폭력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아동·청소년 성보호정책 등 대국민 행정수요 증가와 환경변화에 따른 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여성인권 및 아동폭력 피해자 지원 등에 전문성과 추진력을 겸비한 김재련 변호사를 권익증진국장에 임명했다. 김국장은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 한국성폭력위기센터 이사, 여성아동대책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법률지원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여성인권변호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부처 간 벽 허물기, 전문성을 보유한 외부인사 영입, 능력과 실력에 따른 발탁, 직원의 희망과 의견을 반영한 소통의 인사원칙을 지향할 방침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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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마트폰 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서울시가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을 대상으로 ‘일주일(1)에 한번(1), 한시간(1) 스마트폰을 끄고 가족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자’는 내용의 ‘스마트폰 1-1-1운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서울시내에선 ‘등굣길 OFF 하굣길 ON 운동’, ‘스마트폰 에티켓 5 선정’ 등 다각도의 활동이 동시에 펼쳐지고, 23일(일) 서울월드컵공원에서는 이러한 캠페인의 실제 내용을 가족단위로 체험해볼 수 있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캠페인’이 펼쳐진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무분별한 사용으로 야기되는 각종 문제는 가정의 행복을 저해하는 사회문제로까지 확대된 실정”이라며 “시민들의 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시민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최대한 예방하고, 건전한 사용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추진배경을 밝혔다. ‘스마트폰 1-1-1운동’으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 여름철 에너지도 절약 우선 ‘스마트폰 1-1-1운동’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스마트폰 전원을 꺼 놓으면 에너지절약 효과도 동시에 거둘 수 있어 여름철 블랙아웃 대비에도 동참하게 된다. 스마트폰 한 대가 한 시간 동안 소모하는 전력은 6w. 7대의 스마트폰을 한 시간 끄면 40w 형광등을 끄는 효과가 있다. ‘등굣길 OFF 하굣길 ON’ 및 ‘스마트폰 에티켓5’로 건강한 스마트폰 문화 형성 ‘등굣길 OFF 하굣길 ON 운동’은 등굣길에 스마트폰을 끄고 하굣길에 켬으로써 스마트폰이 수업시간을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마트폰 에티켓 5’는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을 사용함에 있어 반드시 지켜야 할 매너는 무엇인지 그 주요 내용을 담았다. 스마트폰 에티켓 5 1.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은 매너모드 2. 공공장소에서 통화는 조용하고 짧게 3. 공공장소에서 이어폰 사용 4. 다른 사람 스마트폰 화면 보지 않기 5. 메시지 보낼 때 이름 써서 보내기 23일 10~18시 서울월드컵공원서 가족단위 체험 ‘스마트폰 중독 예방캠페인’서울시는 시민에게 직접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스마트폰 중독 예방캠페인’은 23일(일) 10시부터 18시까지 서울월드컵공원에서 펼쳐진다. 스마트폰과다사용 방지를 위한 시민서명운동전개와 더불어 가족단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는 스마트폰중독의 위험성과 폐해에 대해 많은 시민이 인지하고 있으나, 이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 활동은 미흡한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메인부스에는 스마트폰 1-1-1 캠페인 서명운동 및 실제 스마트폰 1-1-1 OFF에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가정안에서도 스마트폰 1-1-1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가족 스마트폰 쉼터’를 직접 제작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체험부스에는 △스마트폰 사용 스마트하게 약속 포토존 △The 스마트한 어플만들기 △헬스파워 꿈틀이 자전거 △나의 다짐 소망나무 심기 △나의다짐 낚기 △스마트폰 수호천사 목걸이 만들기 △色으로 표현하는 나와 스마트폰 △보드게임 카페 △스마트폰 속 나의 자화상 그리기 △창의 UP 나의 그림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운영되어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kt의 청소년 IT 서포터즈가 i-PAD를 활용, 스마트폰 건전이용 메시지를 전하는 순 기능존, 스마트폰중독 자가진단코너와 함께 스마트폰 중독관련 영상을 상영하는 역 기능존도 운영한다. 특히 대형통신사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하는 kt 의 IT 서포터즈는 청소년으로 구성된 클 i(clean IT)서포터즈를 멘토로 지원하면서 스마트폰의 역기능과 순기능을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5개소(광진, 보라매, 창동, 명지, 강북) 주관으로 실시되며, 청소년수련관(서울, 강북, 보라매), 근로청소년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중랑, 도봉) 등이 동참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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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안내 전화 ‘1339'가 아닌 ‘119’로 통합오는 6월 22일부터 응급의료 안내 전화 ‘1339’가 폐지되고 ‘119’로 통합된다. 이에 따라 응급처치 상담, 질병, 진료 병원 및 약국 안내 등도 '119'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이번 통합으로 응급의료정보센터의 업무와 각 소방서에서 담당하는 출동 및 응급처치, 이송 등의 모든 서비스를 일원화시켜 One-Stop(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소방방재청은 번호 통합에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1339’를 통해 “1339 업무가 119로 통합되었습니다. 응급환자 신고 및 상담은 국번 없이 119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응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042-270-6106)로 문의하면 됩니다. ※ 긴급신고 전화번호 간첩 신고 : 111 범죄 신고 : 112 화재·구조·구급·재난 신고 : 119 마약·범죄 종합 신고 : 1301 군사기밀·간첩·방산 스파이 신고 : 1337 사이버테러 : 118 밀수 사범 신고 : 125 해양 긴급 신고 : 122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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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한 계약해지 위약금 등 산후조리원 소비자 불만 해소공정거래위원회는 전국 14개 산후조리원의 중도 과다한 계약해지 위약금, 조리원 내에서 사고 발생 시 사업자의 책임 면책 등 불공정약관을 시정했다. 앞으로는 소비자 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입소예정일 31일 이전에 계약 해지 시 계약금 전액을 환불 받을 수 있고, 30일 이내 계약을 해지하거나 입소 후 계약을 해지하더라도 잔여기간 또는 이용기간에 따라 일정 금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입원실의 부족으로 대체병실을 사용하여 차액이 발생한 경우 고객은 차액을 되돌려 받을 수 있으며, 사업자의 고의 또는 과실로 고객에게 질병・안전사고 발생 시 사업자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 최근 국민 소득의 증가, 생활양식의 변화 등으로 산후조리원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소비자 불만 사례도 함께 급증했다.2012년 기준으로 산후조리원 소비자 불만 중 가장 많은 사례는 계약해제 요구를 거부하는 경우로서 556건이 발생하였고, 사고 발생 시 사업자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121건이 발생할 정도로 소비자 피해가 높은 수준이다. 이에 공정위는 산후조리원 입소 산모 및 신생아 보호를 위해 하루평균 입실 신생아수가 많은 산후조리원들을 대상으로 이용약관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불공정약관 및 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계약 해지 시 과도한 위약금을 부과하는 조항이다. 고객의 사정으로 중도에 계약을 해지할 경우 사업자는 계약해지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감안하여 합당한 수준의 위약금을 산정해야 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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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성폭력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 발표정부는 21일(금)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11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성폭력 방지 종합대책’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대책은 그동안 정부 대책이 주로 개별 성폭력 사건에 대응하여 발표된 것과는 달리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선제적인 범정부적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는 4대악 근절을 위한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성폭력 방지 종합대책’은 국민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성폭력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함께 예방교육·재범방지 등 예방 측면에 중점을 두고, 성폭력 근절을 위해 앞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대책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정부는 지난 6월 19일부터 성폭력 관련 5개 법률이 일제히 개정·시행됨에 따라 개정 내용이 문제없이 현장에 잘 정착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6월 19일부터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관련 형량이 상향되고, 웹하드 사업자에 대한 음란물 차단 조치의무를 부과 및 청소년 스마트폰 가입 시 이동통신사가 음란물 차단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하는 등의 법제화가 추진된다. 정부는 이와 같은 대책을 확정하고, ‘관계부처 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며,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통해 대책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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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2년 사회보험 가입 현황통계청이 2012년 12월 사회보험 가입 현황을 발표했다. 임금근로자의 68.4%가 국민연금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보험에는 71.1%가, 고용보험에는 66.6%가 가입하고 있으며, 성별로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사회보험 가입률이 높았다.연령계층별로는 30대, 종사상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 산업별로는 광제조업, 직업별로는 관리자가, 3개월 평균임금별로 보면 임금이 높을수록 사회보험 가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개 시·도별로는 울산광역시가 사회보험 가입률이 가장 높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장 낮았다. 연령계층별 사회보험 가입률은 지난 2012년 12월 기준으로 임금근로자의 68.4%가 국민연금에 가입하였고, 건강보험에 71.1%가, 고용보험은 66.6%가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성별로 보면 남자 임금근로자는 국민연금에 73.8%가, 건강보험에 77.3%가, 고용보험에 72.4%가 가입하였고, 여자는 국민연금에 61.3%가, 건강보험에 62.9%가, 고용보험에 59.0%가 가입하여 남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이 높았다. 연령계층별로 보면, 30대는 국민연금에 81.9%가, 건강보험에 82.3%가, 고용보험에 80.0%가 가입하여 가장 높은 사회보험 가입률을 보였다.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국민연금에 96.8%가 가입했고, 건강보험에 98.9%가, 고용보험에 96.0%가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임시·일용근로자는 국민연금에 18.9%가, 건강보험에 22.7%가, 고용보험에 20.6%가 가입하여 상용근로자와의 큰 차이를 보였다. 지난 3개월 월평균임금별로 보면, 400만원이상 임금근로자는 국민연금에 96.4%가 가입하였고, 건강보험에 97.5%가, 고용보험에 93.4%가 가입하여 다른 임금 수준 보다 높게 나타났다.가입률이 가장 높은 산업은 광제조업부문으로, 임금근로자 84.7%가 국민연금에 가입했고, 건강보험에 87.1%가, 고용보험에 85.2%가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직업별 가입률 가장 높은 직업은 관리자로, 국민연금에 94.8%가, 건강보험에 99.2%가, 고용보험에 88.7%가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가입률이 가장 낮은 직업은 단순노무종사자로, 국민연금에 31.4%가, 건강보험에 40.9%가, 고용보험에 33.5%의 가입률을 보였다. 16개 시·도별로 보면, 울산광역시 임금근로자는 국민연금에 75.4%가 가입하였으며, 건강보험에 78.0%가, 고용보험에 76.2%가 가입하여 가장 높은 사회보험 가입률을 보였다.반면 제주특별자치도의 임금근로자는 국민연금에 58.1%가, 건강보험에 59.0%가, 고용보험에 54.0%가 가입해 가장 낮은 가입률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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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수도권 하락, 서울 3주 만에 반짝 상승부동산뱅크’ 따르면 서울시 0.01%, 수도권 -0.01%, 도지역 0.01%, 광역시 0.03%, 세종시 0.00% 등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0.03%, 인천시 -0.04%, 신도시 0.03%, 강원권 0.00%, 충청권 0.02%, 전라권 0.03%, 경상권 0.02% 등으로 수도권 지역의 약세가 이어졌다. 서울/수도권 서울시에서는 송파구가 0.5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중구 0.53%, 금천구 0.085, 은평구 0.04%, 동대문구 0.03%, 광진구 0.03%, 성동구 0.01%, 도봉구 0.01% 등도 강세를 보였다. 또 종로구 0.00%, 강북구 0.00% 등은 보합을 보였다. 한편, 노원구 -0.25%, 구로구 -0.17%, 관악구 -0.14%, 동작구 -0.10%, 마포구 -0.10%, 강남구 -0.09%, 강동구 -0.08%, 영등포구 -0.05%, 용산구 -0.05%, 중랑구 -0.04%, 강서구 -0.03%, 서대문구 -0.02%, 성북구 -0.02%, 양천구 -0.02%, 서초구 -0.01% 등은 약세를 보였다. 재건축 아파트는 송파구 0.84%, 강동구 0.06%가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노원구 -1.18%, 영등포구 -0.25%, 용산구 -0.09%, 강남구 -0.06%, 서초구 -0.02%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송파구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171㎡가 16억 4,000만 원으로 전주 대비 1억 원 가량이 올랐고, 155㎡도 8,000만 원이 오른 11억 4,000만 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이 단지는 주변 가락시영과 둔촌주공 등의 재개발 아파트값이 오른데다 주변 가락시영의 이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후에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과천시가 0.20%, 평택시 0.14%, 이천시 0.14%, 포천시 0.13%, 성남시 0.05%, 안양시 0.04%, 부천시 0.03%, 양주시 0.01%, 안산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다. 이어 가평군 0.00%, 고양시 0.00%, 광명시 0.00%, 김포시 0.00%, 동두천시 0.00%, 안성시 0.00%, 양평군 0.00%, 여주군 0.00%, 연천군 0.00%, 오산시 0.00%, 하남시 0.00% 등은 보합이었다. 또 파주시 -0.415, 의정부시 -0.17%, 용인시 -0.15%, 화성시 -0.09%, 의왕시 -0.07%, 군포시 -0.06%, 구리시 -0.04%, 광주시 -0.01%, 남양주시 -0.01%, 수원시 -0.01%, 시흥시 -0.01% 등은 집값이 하락했다. 인천시에서는 부평구 0.03%, 중구 0.00%, 동구 0.00%, 강화군 0.00%, 서구 -0.01%, 계양구 -0.01%, 남동구 -0.06%, 남구 -0.11%, 연수구 -0.14% 등의 순이었다. 1기 신도시에서는 평촌 0.09%, 분당 0.07%, 중동 0.00%, 일산 0.00%, 산본 -0.09% 등으로 산본을 제외하곤 대부분 반등했다. 신도시의 경우 리모델링 수직증축 이야기가 나오면서 기대감으로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제 거래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리모델링 관련 추가분담금이나, 사업성, 사업속도, 정책결정 등이 아직 확실하지 않은 점이 문제로 보여진다. - 5대 광역시 5대 광역시에서는 광주시가 0.14%, 대구시 0.04% 등의 집값이 상승했다. 이어 대전시, 부산시, 울산시 등은 지난주와 집값이 같았다. 광주시의 경우 동구 0.45%, 서구 0.13%, 남구 0.07%, 광산구 0.04%, 북구 0.02% 등의 순이었다. 개별 아파트로는 광주시 두암동 현대아파트 188㎡가 2억 2,500만 원으로 지난주에 비해 1,200만 원이 올랐다. 또 서구 풍암동 금호타운1차도 1,000만 원 오른 2억 8,500만 원에 매물이 나왔다. 대구시에서는 북구 0.21%, 달서구 0.10%, 수성구 0.04%, 중구 0.00%, 서구 0.00%, 동구 0.00%, 달성군 0.00%, 남구 0.00% 등이었다. 개별 아파트로는 북구 침산동 명성푸르지오 112㎡가 1,500만 원 오른 2억 7,000만 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또 수성구 만촌동 한화꿈에그린 145㎡도 전주에 비해 1,000만 원 오른 3억 7,500만 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밖에 부산시에서는 사상구만이 -0.01% 하락했고, 대부분 보합이었으며, 울산시는 집값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지역 도지역에서는 충청남도 0.06%, 경상북도 0.04%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이어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등으로 보합세였다. 지역별로는 충청북도 증평군 0.40%, 충청남도 아산시 0.28%, 경상북도 구미시 0.12%, 경상북도 경산시 0.07% 등의 집값이 상승했다. 이밖에 지역들은 보합을 이어갔다. 개별 아파트로는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삼일 188㎡가 2,000만 원 오른 1억 5,500만 원에 매물이 나왔고,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배방자이1차 112㎡B는 2억 1,500만 원으로 전주 대비 1,500만 원이 올랐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